임솔아 715

팀 임프레션 촬영: 임솔아 님 #1-1 (5.17)

팀 임프레션 촬영이라 가보지 못한 곳도 많이 가보는듯..... (내가 차가 없다보니... 점과 선이 아니면 갈 수 없는 한계가....)도착한 곳이 대룡마을이란 곳이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 존재했다가 양산군으로 통합.1995년 구 기장군 전역이 부산광역시에 편입되면서 기장군 부활. 내가 아는 기장군은 이 정도였는데 놀랍게도 이 곳에 잘 꾸며놓은 곳이 있었을줄은......이명이 '아트인오리'가 괜히 아니었다.다만 합류하는데는 한참 걸렸지만.... ^^; 여튼 그 다음날 봤던 솔아님은 더 예뻐져 계셨다. 해리씨 말고도 꽃이 그려진 무늬의 옷을 잘 소화하시는 분이 계셨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아니 천사에게 인간이 만든 건 다 어울리잖아(그러고보니 거울도.. +_+) 다 ..

디갤 촬영: 임솔아 님 #3-1 (5.9)

기대를 말았어야 했는데 또 기대하게 되네. 탑으로 생각하는 분을 찍을때면 노력해봤자 오히려 사진이 죽어라고 안나온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하기는 나같은 바보가 뭔 명품사진을 찍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지지닷컴에서 날 오지말라고 한지도 모르지. 왜냐면 발전이 없을 테니까. 아무리 천억장을 찍어도. 그런 이유로 꼼지여신님 사진은 오늘은 안올릴게요. 이러다가는 하드 포맷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니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OMG TV에서 크리스마스 전에 BJ 분들이 선물줄 때(별풍 300개인가? 를 걸고....) 다희님을 3번 연속으로 찍었는데 전부 실패였다. 그 때 죽고싶어서 방송에서 나가버린 적이 있다.다희님은 정말 뭐든 잘하시는 분인데, 나 때문에 이렇게 못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디갤 촬영: 임솔아 님 #2-3 (5.9)

남은 다섯장은 다행히 커트안되고 무사히 올라왔는데...... 뭣보다 셔터감이 너무 무거워서는..... ;;;;그러니까 2-2번은 왜 이케 안나왔냐 말이다!!!!! 이것들이.... 하느님 아버지, 저에게 인내심을 주소서. 저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소서. 아아.... 아오 완전히 못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이 캐논을 팰수도 없고 각설하고, 사진 이야기로 넘어가면, 정말 천사가 아침을 맞는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사진 찍은 시간은 낮 아니냐고? 이렇게 덥지는 않았당께유 ^^;)그리구 요즘들어(정확히는 서울 모터쇼 때부터) 웃는 표정을 자주 찍으려고 그러는 게 느껴진다. 원래 솔아님은 무표정이 다수지만 천사신 만큼 웃는 표정이 더 예뻐서 그런 것이겠지만.

디갤 촬영: 임솔아 님 #2-1 (5.9)

컨셉 2는 시작부터 좋다!!! 컨셉 1이나 2나 썼던 건 비슷한데 초반부터 이케 많이 남을줄은....(사실 커트는 비슷하게 했는데 사진들이 많이 찍혀서 상대적으로....) 뭣보다 대형선풍기를 작동한 게 맘에 들었다.뭐랄까... LG 휘센 CF 생각이 났으니까 ㅎㅎ 그런데 전체적으로 어둡다고 하시면은...... 너무그러지 마요 ㅠㅠ ISO 너무줬다가는 못건졌음ㅠㅠ

2015 서울 모터쇼 4월 11일 - 임솔아 님 #6

솔아님이 내 카메라를 이쁘게 봐 주신 것일까? 6시 반 타임은 5번도 그랬지만 6번은 특히 잘 나왔던 편이었다. 특히나 솔아님의 천사스러움을 더하는 이쁜 포즈들이 더욱 ^^; 이런 예쁨이면 현대상용에 계셨던 분들도 반했을 것 같다 ㅎㅎ 그런데 이렇게 마지막 타임까지 찍는 건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다. 김천에 KTX가 통하지 않았다면 오래 있을 수 있었을까? 8시 40분에도 서울역에서 KTX는 다녔던 까닭에 11시쯤에 김천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좋다 ^^ 그리고 또 하나는 모터쇼를 괜히 왔던 것은 아니었다는 거. 지스타 이후에 내 컴플렉스는, 사진의 장수가 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왜? 엉망으로 나왔으니까. 처음 카메라를 들었던 7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던 것이었다, 내가. 그래서 처음 실내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