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Down the Stage

[백종원의 3대 천왕] 탕수육은 옳습니다.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6. 2. 20. 19:47

1.

탕짜면... ㅋㅋㅋㅋㅋㅋ 하니 말 들으니까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살던 집 근처에 이마트 있어서 푸드코트에서 그것만 먹었는디.. ㅋㅋㅋㅋ

 

2.

이번 주에는 탕수육인데요,

처음 찾아간 곳은 남원입니다. 탕수육은 뭐.... 어떻게 먹든 좋습니다만... ㅎㅎ 그런데 양장피는 처음 봤어요.

두 번째는 단양입니다. 여기서는 하니 말처럼, 탕수육을 먹기에 딱 좋게 내놓은 것 같네요 ㅎㅎ

읭??? 그런데 메뉴가 탕수육 하나?!! 대체 왜...?

일단 보면은 대체로 파가 많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어보니까.... 무언가 먹을 때 떡같은? 그런 것 같네요 ^^; 이유가 있기는 했네요 ^^;

오홍?! 그런데 사이드 메뉴로 육개장이 나옵니다 ㅎㅎ 정말 이유가 있었네요 ^^;

 

그 다음은 서울 꿔바로우란 곳입니다.

뭐죠??? 뭔가 특이한 형태는....?

여기서는 양꼬치도 파네요? 거기다 밥이랑 마늘이랑 같이 오오....

여튼 탕수육이 나왔는데 여기서는 단양 탕수육이랑 대조적입니다, 크기가. 아니, 탕수육이 아니고 꿔바로우네요.

그리고 소스가 보면은 이어지지 않습니다. 잘 흘러가죠. 전분을 안 넣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바삭바삭한 맛이 나지요. 원래 탕수육은 바삭바삭한 게 맛있기는 하지만 ㅎㅎ

 

읭!!! 진짜 중국으로 갔습니다!! 칭다오로.

여기서는 부먹이니 찍먹이니 그런 건 없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ㄷㄷ;;

 

그 다음은 부산인데요.

백종원 아저씨 말로는 치킨이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오오- 그러고보니까 기름이 아예 없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유산슬이요? 이건 처음보는데 ㄷㄷ;; 죽순, 해삼, 버섯(or 고기)이라고 합니다.

 

3.

그렇게 해서 무대에 나온 탕수육은 남원, 서울의 꿔바로우, 단양입니다.

 

모양으로 봤을 때는 남원 탕수육이 제일 좋아 보이네요 하하 ^^; 알고보니 계란을 넣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오...

그리고 앞서 봤던 연근!

그리고 꿔바로우를 보면 생강을 넣은 게 특이하네요. ㅇ_ㅇ;; 양꼬치가 나온 건 당연하겠죠? ㅎㅎ

단양 탕수육은 튀길수록 색이 진해지게 되는 게 특이하네요, 전분에다 가루를 포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추를 넣었다고 하죠.

 

4.

탕수육에 대해서야 설명이 필요하것슴까? ㅎㅎㅎㅎ 좋죠 뭐든 ㅎㅎ

 

시간을 달려서에 이어 이번에는 Ah-Choo... ㅎㅎㅎㅎ

괜히 하니가 아닌 듯하네요 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 하니들은 잘먹는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단짠단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뿐 아니라 양꼬치도 장난 아니죠 ㅎㅎ 대부분 처음일 겁니다 ㅎㅎ 솔빈도, 이수민 양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