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Down the Stage

결혼이 뭐 어때?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6. 12. 11. 01:26

누군가 좋아한다면, 뭐 어떤가?


하지만 결혼이라는 것 때문에 어느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모든 것을-자기가 좋아하는 일까지도-포기해야 한다면, '결혼하면 당연히 일 그만둬야지!' 그런 식이라면 몇 년이고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옳다.
부디 서로가 윈윈하는 그런 결혼이 되길. 그것이 아니라면 용서하지 않겠어.

읭?? 갑자기 왜냐구요?
<부탁해요 엄마> 생각이 갑자기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