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Down the Stage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37회 - 기억, 그리고 기억을 만들다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7. 8. 2. 21:52

1.

오오 이외수 선생의 저 매운탕은 배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뭐 어때요 >_<

그런데 저 하모니카는 언제부터 리콜용으로 변한겁니까 ^^;ㅎ


그리고 전유성 선생의 카페가 청도 이서면 양원리였던 건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음..... 패스.


2.

민우혁 씨는 이번 회차에 처음 쓰는데 이런, 큰일났네요!

왜냐면 괜히 스토리펀딩으로 나온 게 아니에요. 뭐인지는.... 주어는 말 안하겠습니다.

물론 하원이기는 하지만 그 사이에 뭔 일 생길지 누가 알아요?

거기다 할머니(이든이에게는 증조모)가 찾으러 나가셨다 하는데 이 날씨에.... ㅠㅠㅠ


그런데 데리고 왔습니다!! 집에 데리고 와야 하니까 허허

사실 그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야 했어요, 보셨겠지만 민우혁 씨의 부모님은 공사현장에서 식당을 하고 있는데 밤낮이 없으니까요, 현장은..

그러면 누가 남아효?

안녕하세요에 신청을 안 한 게 다행인 유댕 출동해야제

그나저나 신호를 캐치한 게 대단하군화...


아이고 ㅠㅠㅠ 여튼 그만 울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먹는 거에 순식간에 풀어지는 세미씨 ^^;


3.

처음으로 밥상에서 시작하는 것 같은 세 번째 분들.

그.... 그런데 아침부터 술마시는 사람이 어디숴요!! ㅋㅋㅋㅋ;;;


하여튼 바다를 본 적이 없는 네 사람이 갔습니다. 18년 이상 만에....!

더 놀라운 건 김수빈 양이 휴게소를 처음 갔다는 겁니다!! 거기다 차타면서 노래 부른 적이 있었나... 유?

좋은 날인데..... 허나 안습한 사건들이 시작됐는데요,


가스 버너가 안 되는데다가 취사가 안 됩니다 해수욕장은 ㅠㅠ

거기다 바다에서 셀카 찍는 건 어려워요 ㄷㄷㄷ...


단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소금물을 체험하는 것은.ㅋ

그런데 아뿔사!!!!!!!!!!! 진짜 흔한 일인데 말입니다. 제 선배도 비슷하게 겪은 일이라.. 주머니에 폰 넣고, 잠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멘


앗! 그리고 조개구이는 한 번인가 먹어봤습니다 저는 >_< 부산으로 기억하는데...

거기다 초코파이 + 꼬깔콘 케이크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