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Down the Stage

[런닝맨] 반전, 반전, 반전!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7. 8. 20. 18:27

런닝맨은 오랜만인데요, 그 사이에 많이 바뀌었네요.

자, 이야기 해봅시다. 휴가 마지막 날이라 시간이 없걸랑요....


1.

처음에는 패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런데요.... 패션 is 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골프웨어 CF 찍는 전소민 씨더랬습니다 ㄲㄲ


2.

뭐....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작가양반!! 1일 여대생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래 작년에 어떤 영감님도 패러디해서 대한민국을 구했는데 넘어가자고

그리하여 1일 여대생은 두 분 형님이 되셨습니다, 뀨..... 그런데 지난주에 소시를 섭외하는 데 예산을 다쓴걸까요?

엥?? 그런데 비밀 커플이요??


3.

커플 결정전은... ㄷㄷ;; 심플한테 무섭스므니다 ㄷㄷㄷ

지옥으로 가련다라니............. 그러니까 누가 이딴 컨셉 만들었냐

그 와중에 BGM은 좋군요. <배반의 장미>.... ㅋㅋㅋㅋㅋ;;; 전소민:언니 힙이 되게 예쁘세요 물을 꺼내시는데 힙이 너무 이쁜거에요 역시 무서운 앵무새, 아니 개구리....

아니 그런데 언제부터 전소민 씨, 이런 갑이 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오로라 공주만 아니었어도


4.

엄훠 5단어로 말하는 문장(개그) >_<ㅋ

그런데 비밀 커플이라 했으니까 분명 바꿀 수 있을 겁니다. 사전에 언급받은 게 없다고 하니....


5.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과대표님? 튀세효~~!!

?????? 뭐.... 뭐라구요???!!!!! 8명 왔는데 왜 6명이라 말하는 건..... 그 비밀 커플이 유령인 거냐능?!!!!!!!

그래서 그런 거였나?!


확실하게는 모릅니다만 2명이 유령인 건 확실하네요 ㄷㄷㄷ... 지난 주에 있었던 악녀시대와 비슷합니다.


6.

하여튼 미션이 시작됩니다.

아... ㅋㅋㅋㅋ 스타킹.... ㅋㅋㅋㅋ;;;;


여튼 첫 번째는 1명은 본명인 거고,


헉..... 이번에는 목소리나 BGM만 듣고 영화를 맞추는거네요... ㄷㄷ


7.

김을 저렇게 쓸수도 있군요 ㅋㅋㅋㅋ;;;


8.

자, 하여튼 레이스는 시작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 트리거까지.... ㄷㄷㄷㄷㄷ;; 준비 엄청했군요 ㄷㄷㄷ....

그 와중에 이분은 귀신, 사람을 떠나서... 그냥 돌+I.....


엥?!!!! 뭐라구?!!!! 헉..... 유느님이.... ㄷㄷㄷㄷㄷ;;; 하기는 유임스 본드니까요 ㄷㄷ


당연히도 먼저 힌트를 찾는데 시간을 쓰는 듯 합니다. 심지어 유령이라도.

이런, 우리의 유느님, 먼저 찾았습니다 ㄷㄷ 엥? 유령 중에 개그맨이...?

그런데 너무 결정적일 건 없습니다. 개그맨은 유느님만 있지 않을터.


계속 힌트를 찾았던 유느님, 뭐라규?!! 사람 중에 남자가 있다규??? 허허허........ 빠직

그 때 엘리베이터가 떴습니다~!! 유느님과 지석진 옹, 광수 형님이 탔는데.... 자, 몇 층일까요? 아니!! 4층에서 서다니?!!!!!

그러면 나머지 귀신은..... 슬마....?!


한편 하하씨, 힌트를 얻었는데 유령 중에는 형이 있다??

그 때문에 지석진 옹이 의심받았고, 송지효 씨가 뜯었습니다! 자, 그러면 지석진 옹의 운명은?


악 그랬습니다!!! 귀신이었던 거였습니다!!!.... 아까 힌트 중에 가수가 있다고 했는데.... 아시죠? <난 알아요>.


9.

그러니 다들 유느님을 피해야 하는 상황.

송지효 씨, 또다시 힌트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응답은 과대표에게 전화?? 더 골때리는 건 그걸 유느님이 봤네요? ㄷㄷㄷㄷ...


10.

그런데 또 반전!!!!!!!!!

과대표에게 전화한 걸로 추론하면은 그 2명이 꼭 유령이 아닐 수도 있는 거네요?? 그렇게 해서 결과, 과대가 귀신이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6명이 유령이었네요???!!!!!!!!!!


우오오오오........................


하여튼 송지효 씨 혼자서 사투를 벌여야 할 상황. 엄청 달려가는데요 ㄷㄷㄷ... 하여튼 사람 용의자(?) 광수 형님이랑 하하씨를 만났습니다.

양자택일의 어려운 상황, 선택은 광수 형님이었는데요.


그러나 좋아하는 형님, 알고보니....... 광수 형님은 유령이었습니다!!!!!!!!!!!!

역시 말하는 건 두세번 하면 믿고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