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시작이라 해서 김천을 나선 건 어제였다. 무궁화호에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 모터쇼 때 있었던 게스트하우스로 왔는데 엄청 반가워해서 놀랐다 ^^; 그때는 3일이었는데... 하긴 내가 흔한 얼굴은 아니니.
여튼 오늘, 다행히 맑지는 않았다. 그건 다행이었다. 워낙은 가방이 무거워서 옷 줄이느라.... ㅡㅡ 이삿짐마냥 힘들었다, 김천에서 올 때도.
박물관에서는 크게 기억났던 게 부서진 수남... 여튼 그거였는데 다시 조립할 때. 은근 재미있던걸? 그리고 미스테리 박스와 몇 가지 그림으로 써먹기. 사실 기억나는 건 잘 없었다. 굳이 4박 5일을 홍대에 있기로 한 건 어케보면 피난이었으니까.
그리고는 이날 일정이 끝나고는 잠실에 갔다. 왔을 때 야구를 구경하려고.
그래서는 이제 씻었다.
여튼 오늘, 다행히 맑지는 않았다. 그건 다행이었다. 워낙은 가방이 무거워서 옷 줄이느라.... ㅡㅡ 이삿짐마냥 힘들었다, 김천에서 올 때도.
박물관에서는 크게 기억났던 게 부서진 수남... 여튼 그거였는데 다시 조립할 때. 은근 재미있던걸? 그리고 미스테리 박스와 몇 가지 그림으로 써먹기. 사실 기억나는 건 잘 없었다. 굳이 4박 5일을 홍대에 있기로 한 건 어케보면 피난이었으니까.
그리고는 이날 일정이 끝나고는 잠실에 갔다. 왔을 때 야구를 구경하려고.
그래서는 이제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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