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들은 거시 경제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것이었다. 정말로. 성장률들이 어떤 건 알겠는데, 그런데 그걸 현장에서 쓸 수 있냐고? 그러기에는 너무 방대했다, 또. 현장에서는 경제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 한 번에 몰아서 하기에는 적합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웠던 건 게임. 왜냐면 창업을 하고는 물건을 팔아보라는 것이었다.... ;;;; 그런데 생산비를 낮추기 위해서는 뭘 할지 생각이 안나는 걸 어쩌란 말이야.
그래서 오늘은 정말 시간이 빨리 가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문제는 또, 내일 강의가 있기 전에 숙사에서 짐 싸서 오라는 것이었다. 이런! 그 무거운 짐들을........ ;;;; 여하튼 돌아오자마자 세탁을 했다.
그나저나 내일 어떻게 짐들을 다 들고가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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