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Visual Literacy

그런데 오늘 <황금빛 내 인생> 보니까.....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8. 1. 27. 23:56

오랜만에 사이다가 나왔네요.

오오....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듯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최도경, 서지안, 선우혁이 말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내일 또 예전의 민폐들로 돌아가는 건 아니죠?

제발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니, 그걸 떠나서 10회 남았는데 거기서 더 민폐짓하면 어쩌라는겨;;;;;

그런데 <부탁해요 엄마> 때도 그렇고 신이 또 이 사람들의 지혜를 줍줍할 느낌인데요


먼저 선우혁과 서지수. 이 사람들은 서울 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선우혁의 전적을 안다면 상당히 불길한 예감이지만......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서태수 님은...... 포기합시다. 냉정하게 말해서 그 빌어먹을 사태가 청산된 것도 아니잖아요? 같이 살면서 청산해 나가면 된다고 하지만은... 안타깝지만 그런 가족은 다시 쉽게 깨지는 게 현실입니다. 환상은 이제 충분하니까요. 정상이라면 드라마 마지막 회에 후일담으로 남겨두는 게, 차라리 맞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떨어져 있으면 뭐든 할 수는 있어요.


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요? 드라마를 따라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앞뒤 생각의 유무는 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