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봉인된 이유
2020년 전까지는, 장기휴가를 전후해서 소회를 이것저것 말하고는 하였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그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코로나 19?? 정답을 말하자면, 아니다.거지같은 보직을 받고 다시 도망치듯 갔던 직장에서, 난 그야말로 최악의 왕따를 당했었기 때문이다.구성원들은 절반은 대놓고 날 무시했고, 절반은.... 글쎄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겉으로만 날 좋아하는 척했던것 같다(진심이었으면 버스에서 내 이름을 놀리듯 안불렀겠지 ㅅㅂ!!).수석관이라는 사람은 뭘 도울것 같더니 실속도 없었고, 기관장과 부기관장은 날 직장의 망신 취급했다. 그래, 나 무능하다. 나 등신이다. 그러니 실력 쌓을 생각 안하고 뭐했냐고?3번이나 왕따당했는데 실력을 어케 쌓으라는 건데 ㅅㅂ?: 내가 묻고 싶었다. 왕따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