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역사, 지리에 대해서 주로 했다. 정치와 관련된 것도 있었는데 그는 거의 마지막 10분에 스쳐 지나가듯 했고...오전 강의를 들으면서 이 3가지에 대해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성원들이 공감이 안 되었던 이유가 바로, 현실이 아닐 뿐더러 그대로 옮겨 놓을 수 없으니 이해가 안 되는 건 당연한 것이었다.역시 내가 이상한 거였어.... ;;(고딩 때 역사 3종 세트로 모의고사 겨우 살렸던 1人)나의 세대만큼 명분이 그렇게 많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테니까. 그렇게 해서 강조되었던 것은 '해 보는 것'이었다. 해 보는 것....그런데 그만큼 실천할 수 있는가가 문제지.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것은 구글어스! 단지 세계지도 대용만은 아니었다. 왜 수도가 옮겨갔는지, 그리고 왜 북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