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것을 RS로 볼 수 있을지는 알 수는 없다. 왜냐면 하루밖에 안 되는 기간이기에. 하루밖에 안 되는 것으로는 RS라 하기에도 애매하다. 보통 그건 휴가가 아닌 기간에도 그렇게 하니까, 그런데 지금은 메리트가 없다는거;; 그러나 일단 RS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이고, 분명 직장 밖에서 있었던 건 사실이므로 일단은 이 카테고리에 설명한다. 당연하지만 예정에 없었던 RS였다. 갑자기 직장에서 전화가 와서는 담당이라면서.... 그래서는 어제 미친 듯이 합정역에서 달려서는 11시에 KTX를 타고 1시에 잤다. 왜냐고? 경주는..... 멀다.그리고 역시 예상대로 8시 반 버스를 못 잡은 까닭에 30분이나 늦었다. 뭐... 이런 RS는 그닥 신경도 안 썼지만. 오전에 했던 것들은 이해가 안 되었다. 워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