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09. 104

원스픽쳐 촬영: 박지은 님 #2 (9.23)

문제가 뭐였냐 하면, 너 신쩜팔 맞냐? -_- 눈에 초점이 너무 안 맞았던 것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도 너무 흐려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길게 찍어보는 건 처음인데 ㅠㅠ 처음부터 이래서야... ㅠㅠㅠㅠㅠ (지은님에 있어서) 정말 이 때는 깁스라도 해야 하나 싶었다. 그러면 팔이 안흔들릴까 싶어서... 그러면 평화의 공원에서는 대체 왜 희망고문했냐?

원스픽쳐 촬영: 박지은 님 #1 (9.23)

사실 시카가 평일 촬영을 간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니면 평일에 나간다든지. 이유는? 당연히 주중에 다 근무니까;;; 그래서 평일에 촬영을 갔던 경우가 휴가 때를 제외하고는 솔아님, 그리고 PPL Watch me 쇼케이스 때. 그런 점에서 이번에는 이례적인데 왜인가 하면 추석 때 너무 힘들어서.... 슈퍼레이스가 있기는 했지만 빨리 뭐라도 하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다. 1주 동안. 또 하나는 오토모티브위크 때가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3인방 분들이 남기신 댓글에 대해서 생각 못할 시카는 아니었으니까 ^^;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었다. 그런데 갈 때부터 거의 죽을뻔했다 ㄷㄷㄷㄷ 왜냐구요? 김천구미역에 가보니까 17시 14분 기차는 모두 매진!!!! 그나마 남은건 대전행뿐!!! 한 20분 동안 어떻게 서울을 ..

원스픽쳐 야외촬영: 평화의 공원에서 한혜은 님 #2-2 (9.16)

두 번째는 꽃밭 사이의 벤치에서.그래서는 처음에는 입구 사이에서 찍으려다가 잘 안 되어서 옆에서 찍었는데 헉! 꽃이 엄청 많았다.그래서 꽃이랑 혜은님을 같이 찍으려고 나름 시도했는데 처음에 시간을 많이 써서는.... ;;여튼 해맑해맑 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면서 어떤 분을 위시하여 촬영하려고 가는 것을 봤는데 알고 보니 한유리 님이었다.더 알고보니 슈퍼레이스 개막전에 지은님이랑 같이 계셨던 그 분이었다!!! 워낙은 그 당시는 스쳐 지나가서 기억이 잘 안났다가 이제야 기억했군;;ㅠ

원스픽쳐 야외촬영: 평화의 공원에서 한혜은 님 #2-1 (9.16)

두 번째 컨셉 장소를 찾기 위해 한참 돌아다닌 어떤 8인.그런데 장소가 마땅치가 않았다. 왜냐믄 공사중인 데가 좀 되서..... ㅇ_ㅇ;;그 때 생각한 것이 공사장에서 찍으면 어떨까 했지만은 그럴 수가 없었다. 아직까지 공사 초반이었던 데다가 위험선까지 설치되어 있었으니까능... 다행히도 오래 지나지 않아 좋은 장소가 생겼다.오오! 앨리스가 성문으로 들어가기 전 같은데! ㅎㅎㅎㅎ 20대 앨리스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랬다 ㅋㅋ(그런데 그러고 보니 UN공원에서도 4월에 그랬군... ^^;)

2016 오토모티브위크 - 설레나 님 #5

진솔한 TV에서부터 봤지만, 설레나 님도 인간을 초월한 피부신 것 같다능 ㅎㅎ마지막 타임에 정말 엄청 찾아왔다 다들.ㅋ 중간에 나왔다가 다시 왔고, 그러고나서는 입장시간이 끝날 때까지.표정이 넘 좋아보이셨다 ^^ 이번 오토모티브위크 때를 보고 떠올랐던 때가 있다.뭐냐면, 출사자가 되었던 바로 처음. 처음 갔던, 2010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는 유미님이 중심이었기는 했지만, 엄청나게 돌아다녔다. 그리고 많은 분들을 봤었지. 물론 지금까지 알게 된 분은 얼마 안 되기는 하지만.... 하여튼 엄청 돌아다녔다.그 당시, 컴팩트를 들고 엄청나게 돌아다녔던 그 때. 6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하하." 그랬었다. 그리고는 또한 새로운 분들을 많이 보았다. 한채이 님, 지은님, 해른님, 혜은님, 차혜..

원스픽쳐 야외촬영: 평화의 공원에서 한혜은 님 #1-1 (9.16)

이 곳, 난지도 공원지대로 다시 온 것은 1년 3개월 만이었다. 첫 번째 재기의 장소였던 월드컵 공원. 그 때는 솔아님 촬영이었지.이번에는 평화의 공원이었다.사실 신청한 것은 하루 전이었는데, 왜냐하면... 지금이 추석 연휴였기 때문이다. 글 보면 아시겠지만은...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아니, 김천에 있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 (그럼에도 왜 김천에 작년에 왔냐 하면, 바로 어디서든 갈 수 있으니까. 점과 선으로는.) 그것이 첫 번째였고, 두 번째는 인스타 때문이었다 ^^; 오토모티브 사진은 한 장뿐이었음에도 댓글이 달린 것이었다 으아닛 ㅎㅎ워낙은 댓글이 흔하지 않은 나이기도 하고. 넘 고마웠지. 해른님, 지은님도 그러셨고. 그리하여 평화의 공원으로 갔다. 처음에는 빼빼로며 커피며 먹다가 알고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