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7. 02. 110

원스픽쳐 촬영: 이해른 님 #3-3 (2.12)

화이트는 역시나 진리라능... ㅎㅎㅎㅎㅎ마지막까지 이러시면 어떡해욧!! 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끝나고 나서도 화기애애였다. 그리고 앜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귀욤귀욤이었다닝 뭔소리에효 ㅋㅋㅋㅋㅋㅋ 으허허허허....뭐 낫지. 내 본명 마지막 글자를 듣는 것보다도, 막둥이라는 이름보다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부르는 사람이 다르니까. '시카님'이고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해른님 역시 나에 대해 피하거나 불쌍하게 보지 않았고, 어떤 모습이든 인간이라고 느끼게 해 준 분들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러니 "아니에요 -_-"라고 말하는 일이 없지.

바비라 촬영: 이화정 님 #1-1 (2.19)

이화정 님에 대해서는 듣고는 있었지만은 슬마 이케 찍을 줄이야 몰랐네 ^^;여튼 그리하여 2017년 바비라 촬영에서 두 번째 참가는 그케 되었다. 어제 11시에 구로디지털단지역에 도착하고 김치찌개를 먹고는 아띠에 도착한 시카마법사 씨. 그런데 왔던 분들 중 두 분이서 날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어? 어케된거지....? 깜짝 놀랐다. 그런 말을 직접 들은 건 두 번째였기 때문이었다(첫 번째는 해른님.). 알고보니 내가 거의 전국으로 다니다보니 그랬던 것이었다.원래 김천에 옮겼을 때는 쫓기다시피 옮겨왔는데 또다른 이유가 바로 그 철도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부울경권에 가기도 쉽고, 서울에도 어느 정도 통하는 곳이니... 여튼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그리고 몬스터헌터 님에게서 yco에 대해서 오랜만에 듣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