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픽쳐 촬영: 이해른 님 #3-3 (2.12)
화이트는 역시나 진리라능... ㅎㅎㅎㅎㅎ마지막까지 이러시면 어떡해욧!! 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끝나고 나서도 화기애애였다. 그리고 앜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귀욤귀욤이었다닝 뭔소리에효 ㅋㅋㅋㅋㅋㅋ 으허허허허....뭐 낫지. 내 본명 마지막 글자를 듣는 것보다도, 막둥이라는 이름보다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부르는 사람이 다르니까. '시카님'이고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해른님 역시 나에 대해 피하거나 불쌍하게 보지 않았고, 어떤 모습이든 인간이라고 느끼게 해 준 분들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러니 "아니에요 -_-"라고 말하는 일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