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는 파주부터 아래로는 영암까지동물원에 갇혀 교대협의 때에,깃발로만 갔던 길을 혼자 간다.반역자의 낙인에 선택당한해와 달만 있던 땅에서저주당한 자여,알고보니 감자칩이 쌓였느니네 곳으로부터 가는 길에하리보와 머핀이 있었다.선과 선이 이어져 이야기가 되고그러니 항상 준비! 뱀파이어를 동맹으로 만드는 것은같은 눈 하나면 되었던 것,선한 것은 버림받고 말을 들었다고죄인이 되었던 그 땅에서오크나무만 우거진 땅에서.어디든 걷는다,밤에 기다리는 것만 빼면.금지옥엽인 척,사랑한다는 척,틀림없이 풍도의 말이 이번에는 맞는지라.선과 선이 이어져 이야기가 되고그러니 항상 준비! 코스 요리보다는 메시지,안아주기보다는 사탕 몇 개로,적선이 아니라 진심을 보았다.김우진 같은 자들만 보았던 적폐의 대지에서,민효원 같은 자들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