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D룸.
펜션 같은 곳이었다.
여튼 간에 크리스마스고 하니 좋게 찍어보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나의 커다란 망상이었다.
처음에 창가에서는 잘 나왔는데.........
갑자기 침대에서부터 계속 흐린 사진들만 나왔다. 초점이란 초점도 엄청 안 맞았고.
하, 이게 말이 돼? 71장 찍어서 겨우 한 장 건진거???
그 때부터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다. 왜 안 되는데???????
셔터는 미친 듯이 움직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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