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진솔한 TV에서 솔아님만 너무 운동시키는 것 같아서리.... 좀 그랬단. 물론 방송이었기는 하지만 그렇다 쳐도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반역자라는 이름을 남기기 전에, 구미 RS에 왔던 분들만 아는 그 기억, 2011년에 한 번쯤을 들어봤을 법한 기억, 대학교 이전의 기억을 지워버리게 만든 요인이 생각나서였고(사실 이게 크다.), 또 하나는 솔아님은 최고니까. 여기 있는 네 장을 마지막으로 이 날 드리미포토 촬영은 끝나고, 정말 오랜만에 에서 강이솔이 공황장애를 고치기 위해 했던 것과 비슷한 말들을 해 보았다. 그리고 카메라를 보여주니까 솔아님은 넘 좋아하셨다. 넘 순수하게 웃으시면서 ^^ 그런데, 필수는 아닌데(촬영이란 건 나에게 항상 그러한 의미니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