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목 스튜디오 촬영: 김미나 님 #3-4 (3.20)
드디어 연기가 나올 때는 조마조마했다. 많이 나올까? 싶었는데.... 역시! 미나씨는 미나씨였다 ㅎㅎ미나씨의 예쁨이랑 넘 어울렸다 ㅎㅎㅎ 이런 교생쌤이라면...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미나씨랑 엄청 얘기를 많이 해봤다. 누구 분을 닮았다 하더니 부끄러워하시는 것도 그렇고, 부산역 가는 길에도(차가 없잖아요 저는;;). 여튼 몇 번은 그랬던 것 같다.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뛰어나가긴 했지만... ^^; 1개월 전까지만 해도 생각이나 했던가? 워낙은 행사 때도 잘 못보던 미나씨라 보겠나 싶었더니... 어느새인가 미나씨 촬영은 엄청 많이 가게 되었고 이제는 미나씨도, 같은 눈에서 볼 수 있을 만큼 그리되었다. 제일 큰 원인(?)은 바로 페북이었지만서도 ^^;읭? 의외라고? 그것이 본래인데요? 시카마법사 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