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4. 10. 33

사놀 야외촬영: 연다빈 님 #3(10.25)

드디어 10월의 마지막 사진! 그리고 동시에 예전의 사진들이 모두 포스팅되었다. 적어도 멀쩡한 사진들은... 컨셉 3은 어려웠다;; 그 사거리 때문에 ISO가 200을 넘어서버리는 그런 상황들이라..... 그나마 의외로 몇 장 건진 건 다행이었다. 그리고 11월의 코란도 로드쇼에서도 그러했고. 하지만 문제는... 지스타가..... 그러고보니까 이번 서울 모터쇼도 고민인게, 550D가 잘 따라와 줄까? ㅠ_ㅜ

사놀 야외촬영: 연다빈 님 #2-3(10.25)

이번에는 생각보다는 얼마 없다. 그래도 550D보다는 많이 나온게 그나마 다행이려.... 나? (물론 새침다빈님은 사진 장수는 상관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출사자로서의 본능이란 것은... ;;) 여튼 커브보정을 하고보니까 정말 새침다빈님은, 숲이랑 엄청 어울리시는 것 같다 ^^ KSRC 때의 갓세하님께도 썼던 거지만, 정말 풀숲이 들어온 듯했다.

사놀 야외촬영: 연다빈 님 #1-1(10.25)

민족건대, 지금은 학과 통폐합 때문에 학생들이 투쟁에 나선 그 민족건대에서 사진은 엄청 찍었지만(정작 건진게 얼마없는게 함정;;), 새침다빈님을 처음 촬영했던 건 작년 10월, 서울숲에서였다. ROKAF에 있을 때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처음 본 건 작년 오살 때, 대부분 루나 부스에 있었던(다희님이 계셨기 때문에 ^^;) 난 옆에 있었던 투크레이브 부스가 어떤지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엄청 붐볐다, 항상.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익숙한 얼굴이 보였는데 그것이 바로 빈짱이셨다 ㅎㅎ 그래서 언제가 될까 하다가 사놀 야외촬영 때 보게 된 것이었다. 그런데 사실상 처음봤는데 '빈짱~'이라고 나올 줄이야 ^^; 보통은 '~ 님'이라 했던 나인데 말이지.... ^^;;;;;;; (그 때 눈치챘어야 했다!) 그리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