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5. 07. 118

제2회 키덜트페어(7월 26일) - 한가은 님 #9

이 사진들은 거의 포토타임 끝나기 직전에 찍은 사진들. 그리고 이 타임에서 가웅찌 동생이신 홍이님도 봤다!!!!!!웬 녹색 옷을 입은 아가씨가 다정다정하게 가웅찌랑 붙어있어서(?) 누구냐고 가웅찌에게 여쭤봤더니,"동생인데요?" 흐미 ㅋㅋㅋㅋㅋㅋㅋ 가웅티비에서 봤던 그 전설의 ㅋㅋㅋ어떤 분인지 설명하자면은... 어디든 나오면은 모델분들이 한번씩 쓰담쓰담 할정도로 그런분? ^^; 그냥 애기셨던 ㅋㅋ 꺄아 ㅋㅋ 그렇게 해서 그 날 촬영도 끝.(마지막에 PC천은 덤입니다 ^^;) 키덜트페어는 사실 예상못했던 성과였다. Av 모드로 하니까 장난아니게 나와서 셔터우선 모드로 돌렸는데 거의 일정한 화질로 사진이 나와서 엄청 놀랐다.적어도 오토살롱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다........그렇게 하여 아마 ..

디갤 촬영: 이은혜 님 #3-6 (7.25)

정말 은혜 대장, 해맑아졌다 ^^ 누군가가 닮은 듯하다, 정말로 ^^그래서 마지막까지 신나게 ㅋㅋ 그러니 컨셉 3이 사진이 많이 나왔을게다. 이날 키덜트페어 사진을 찍은 결과가 상당히 좋았기에 자신감이 엄청 붙었던 상태였다. 그래서일까? 컨셉 1에서 ISO 3200이라는 무리수를 썼음에도 85장은 살아남았다. 컨셉 2는 제일 자신없었던 레드컨셉. 화질은 별로였지만 선명도는 좋게 나왔다.컨셉 3은 약간 옛날 사진느낌나게? 많은 장수가 나왔던 것이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다만 그렇게 실제같이 안나왔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일까. 그는 4일 후 빈짱에 대해서 사놀에서 촬영하던 중 컨셉 3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2015 서울 오토살롱(7월 12일) - 임솔아 님, 도민서 님

앞서의 포스팅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타임에서도 인지에이원 + 퍼니걸스가 모두 합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그 때 찍은 솔아님과 도민서 님이다. (사실 도민서 님 성함은 기사보고 알았음을 자수합니다 ^^;) 이렇게 하여 올해 서울 오토살롱 사진은 모두 올렸다. 올리는 데는 1개월 7일이 걸렸고.. ㄷㄷㄷㄷ;; 피앤아이에서 꼼지여신님을 찍었던 사진도 이 정도는 아니었으리라(팀 임프레션에서 솔아님 찍은 건은 내가 그 당시 패닉이었으니까 이야기가 다르고).그만큼 내가 찍은 사진 중에서 최대 장수였다. 컴팩트로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11일 299장, 12일 272장. 총 571장의 가능한 사진을 이틀 동안 시카마법사 aka PODAIM은 엄청나게 찍었던 것이었다. 그 때문에, 올해 오토살롱은 터닝 포인트..

사놀 촬영: 연다빈 님 #3-3 (7.29)

이번 포스팅은 사놀에서 이 날 찍었던 빈짱 마지막 포스팅. 이 때의 촬영은 두번째 컨셉부터는 거의 무보정으로 올렸다. 왜냐고? (내 기준에서는) 충분히 선명하게 나왔고, 충분히 밝게 나왔던 사진이었으니.정말 텅스텐광이랑 AMB의 밸런스 차이는 정말 컸다. 특히나 세번째 컨셉!! 그건 정말 진짜 그때처럼 보였으니 말이지..그러면 첫번째 컨셉은 왜 안 썼냐? 고 하겠지만서도, 첫번째 컨셉에서 텅스텐광을 썼다면 색깔 자체가 엄청 빨갛게 나올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 그렇게 하여 스튜디오 야간 촬영도 드디어 맘에 드는 사진이 나오게 되었다. 장수가 이런건... 확대를 엄청 해보고 검열(?)한 결과 나온 거니까 이야기가 다르고..그리고 11일 후에, 인제로 세기의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