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지스타 때와는 다르게 끝날 수 있었다. 미르천사 님과 솔아님 덕분이지 ㅎ 그리고 뒷풀이에서는... 내가 그렇게 많이 말할줄은 몰랐다. 아마 OMG TV 전체에서 말한것보다 더한듯했다. 어땠냐고? 오글거림을 감수했다고 해두겠습니다... ^^; 정말 미스테리 오브 미스테리가 될것같군 ^^; 그만큼 그 잠깐의 이틀동안은... 얼음장이었지. 그리고 DSLR을 사겠다고 생각한 최종적인 이유가 여기였다. 시기 자체도 전보내신을 잡아놓은 상태라 매칭되기도 했고.... 그래서 이번 주가 기대되는 이유.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모델엔미는 화기애애한듯 ^^ 두꺼비 이후로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