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문에서도 몇 장 찍었네 ㅎㅎ 이렇게 처음 가 본 모던 아뜰리에 촬영은 끝났다.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와서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지만서도 ㄷㄷㄷ..... 아마 지금까지 찍었던 스튜디오 중 엄청 최적이었던 듯하다. 벽지 때문에 그런가? 그런 것도 있지만 원판 그대로를 살릴 수 있으니까, 그게 좋네 ㅎㅎ워낙은 겹치는 게 많은 나였으니까능, 다시 들렀다면 좋겠다만.. 그리고 이것으로, 550D로 찍은 사진은 모두 업로드했다.

^^^^

여기서는 엎드려서 찍은듯? ㅎㅎ 넘 이뿌게 바라보셔서 좋구나 ㅎㅎㅎㅎ

마지막까지 좋았군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드리미포토 촬영이라 더더욱.ㅋ

진짜 쩜팔이라 걱정했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ㅎㅎㅎㅎㅎ 이것은 80D 사고 나서 처음으로 신쩜팔 달아서 해본건데... 어두울 때 진가가 더 발휘되었던 모양이다. 하여튼 기분 좋네 ㅎㅎ한달여 후에 디갤에서도 느낀 거지만.

그 다음은 꽃컨셉이었다능 ㅎㅎㅎㅎ 처음에 거울샷이 다만 어려웠어 ㄷㄷ..

이 날이 엄청 더웠지만 그 중에서도 엄청 더운 시각이라 거의 한 자리에 머물다시피하면서 찍었다. ㄷㄷㄷ 여튼 이렇게 촬영은 끝났다. 여기서 아쉬웠던 건, 너무 더웠다는거 ㅠㅠㅠㅠㅠㅠ그만큼 그것이 전부였다. 송빈님 촬영은 엄청 오랜만이었는데 ㅠㅠㅠㅠ여하튼 이 날 이후로 공지를 띄웠던 때이기도 하다. 그런데 워낙 흔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

역시 벽이랑 잘 어울리는!!

여기서 찍으면서 아쥬 중대한 문제! 말했지만 크롭에 85mm는 설명이 필요없는 것이었다 ㄷㄷㄷ....그래서 은근 걱정했더랬지, 그 당시는. 여하튼 촬영은 끝나고 근 1년만인가? 냉면을 먹어봤다. 전역하고 나서 가끔 먹게됐던... 그건 그렇고 요즘 해른님 촬영은 GSP에서 하는듯... ㅋㅋㅋㅋ 의도는 아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