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05. 114

해운대 모래축제(5월 29일) - 민유린 님 #4

햇빛이 지고 타임이 다 되니까 표정이 밝으신 ^^; 하긴 이 주말에 해운대가 엄청 더웠지.... ㄷㄷㄷ;; 그래도 4일 동안..... 햇빛 아래서 계속 일하셨구나, 민유린 님이... 그 다음 주에 부산 모터쇼에서 많은 분들이 그런 것처럼 말이지. 여튼 밝으신 민유린 님을 보고는 김천으로 올라갔.... 는데 문제는 주중에 그게 다 상쇄되었다는거.. ;; 6월에 들어가니까 엄청 힘들어졌다. 지금도 그러하고. 그래서 정말 칼을 갈면서 주말만 기다렸다. 그리고 부산에서..

해운대 모래축제(5월 29일) - 민유린 님 #1

부산에 들르기 전에 갔던 곳은 대구 엑스코. 왜냐구요? PET쇼가 있었는데 거기에 구지성 님이 나온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인스타에서 보고는 사진으로 봤던,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본 구지성 님이라 보기로 결심하고 먼저 향했다. 그런데 문제는... 부스를 찾을 수가 없다는것!!! 보는대로 찾았는데 대체 어디여? 라고 했다가 경주장 쪽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어떤 키크신 분이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게 보였는데 바로 구지성 님인 듯 했다. 여튼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안타깝게도 사진은 못 찍었다. 그리고는 12시쯤에 부산으로 고고~~ 돼지국밥을 먹고는 ㅎㅎ 전날보다는 민유린 님은 편해보이셨다. 아무래도 모자 때문인건지... ^^; 여튼 그 때도 해운대는 더웠다. 내가 모습을 보이니까 안 보일 줄 알았다면서 ..

P&I 2016(5월 7일) - 임솔아 님 #16

솔아님이 끼신 걸 보면 안경은 문명 최고의 발명품인듯... ㅎㅎㅎㅎ 마지막까지 넘 이쁘셔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았어 ㅠㅠㅠ 그러고보니 재작년 피앤아이가 생각났다. 그 때는 꼼지님이었지. 펜탁스 부스에서 안경 끼셨다 마셨다 하면서 꼼지쌤과 꼼지학생을 오고가시더니 ㅋㅋㅋㅋ 아시겠지만 솔아님을 처음 촬영했던 이유를 생각하면, 엄청난 평행이론!! ㄷㄷㄷㄷ 여튼 에이빙에서의 촬영을 마치고는 류찌님을 촬영하고, 소니에서 피앤아이는 모두 끝났다. 나에게는. 피앤아이 때 카운트가 몇 장인지는 지금은 잘 기억 안나는데 1500장, 1300장? 그리고 최종적으로 6일 751장, 7일 605장. 5일 저녁에 올라왔으니까 작년 지스타 이후로 엄청나게 찍어대었다. 물론 그 전의 슈퍼레이스, 은혜 대장 건대촬영도 장난 아니게 왔었..

해운대 모래축제(5월 28일) - 민유린 님 #9

이 날 마지막 타임. 이 때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민유린 님이 30분이 지나도 안 오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발만 동동 구르면서 걱정했는데(이유는 뭐... 아시다시피...), 35분쯤에 오셨다. 아무래도 그 4시가 마지막 타임이 되었던 듯 싶었다. 그럼에도 나오셨던듯, 지키려고... ㅎ 좀 감동먹었음 지금 생각하면 ㅎㅎ 그래서 복장이 이러하시다능. 더 좋지 않나요? ^^; 아! 그리고 이 때 아랑 님이 계셨다. 그런데 그 때는 못알아먹어서는..... 한달 반만에 보는건데;; 으으 시카 기억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