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8. 03. 121

GSP 촬영: 김정하 님 #4 (3.11)

이거시 정말 라스트! 호피옷이랑 미러볼 가지고 오셨길래 그걸 들고는 찍었지요 ^^;;;; 하하 ㅋㅋ;;;ISO를 1600까지 올려야 했는데 노이즈 감소하고 그러니까 나름 괜찮게 나온 듯하다. 워낙은 자주 볼 수 없는 사진이니 은근 공들인거라... ^^; 그렇게 해서 여태까지의 촬영 중에 상당히 많았던 정하님 이 날 촬영 사진은 끝났다.그런데 그 이후로, 놀랍게도 시카는 3연속으로 정하님을 촬영하게 되었다. 여태까지는 솔아님을 2번 연속 촬영한 게 최대였는데 그걸 넘어서.

밀란 스튜디오 촬영: 김정하 님 #3-6 (3.31)

역시.... 드레스는 놓칠 수 없다! 더 설명이 필요할까? ㅎㅎ 그리고는 바로 김천으로 내려갔다. 왜냐면 그 다음날 촬영이었는데 시간을 보니까 그 때가 10시 12분이었고 논현역에서 광명역은 멀어서리....(사당역까지 8507을 타면은 빠른데 그 시간까지는 넘 촉박했으니..)그렇게 해서 한동안 정하님을 못 봤다. 그러다가 6월 말! 공지가 떴는데...

린 스튜디오 촬영: 김정하 님 #3-6 (3.24)

마지막은 셀카 찍는 정하님으로 마무리! ㅎㅎ 그리고 그 다음날 부카를 가기로 해서 약간은 시간이 있어서 뒷풀이는 갈 수 있었다.그리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한 것이..... 정하님이랑 나와 공통점이 많다는 것? 음... 말하기는 길기는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러했다.또다른 이름인, 별과 번개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그를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장장 3개월 20여일 되는 기간 동안 사진을 올린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GSP 코지하우스 촬영은 더 길군... ㅋ;;;;분명한 것은 시카마법사 aka PODAIM은 믿음의 양만큼 돌아온다는 것이다. 7월 8일에 처음 시전한 80D와 애기만두가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