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마지막에는 꽃 사이에 숨어있는 남소라 님 ㅋㅋㅋㅋㅋㅋ 작년 3월에 울산에서 그랬지만, 이런 모습은 필살기지 ㅋㅋㅋㅋㅋ그렇게 남소라 님 첫 야외촬영은 끝났다. 그런데 엄청 서둘러야 했다, 촬영이 끝나고.왜냐면.... 3시에 다희님 촬영이라서 ㄷㄷㄷㄷ.... 그건 상관없는데(강북에서 강남까지 2시간 걸리는 건 아니니까) 시간이 오버되었기 때문이었다.2달 후의 일이지만 11월 4일 촬영갔을 때는 무조건 정시를 강조했으니.여튼 그래서 남소라 님이랑 말을 많이 못한 게 아쉽다. 10월에 다시 봐도 많이 했지만..

계단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ㅋ

기대있는 모습은 더 심쿵이지 남녀불문ㅋ

세 번째 컨셉은 서울숲에서는 은근 난코스였던 지하 꽃밭(?)인데... 여튼 사진은 좋다, 은근 흐린 건 있지만.남소라 님의 여공작 같은 복장일까, 아니면 80D의 힘일까 ^^;;;

다시 한 번 대나무숲에 경탄한다!

그리고 다시 대나무숲에서! 역시 이렇게 탁 트인 숲은 진리지.

머리부터 발까지 쏙 들어오게 ㅎㅎㅎㅎ 이건 그런 의자(?)였다 ㅋ;;;;

의 pizza3이 그런 느낌이었을까나? ㅎㅎ 가끔 김소희 님 인스타에 댓글 남기고는 했는데, 역시, 가까이서 본 김소희 님은 넘나 예쁘셨다 ㅎㅎ 그래서 끝나고 나서 얘기지만, "궁극체". 이 말이 저절로 나왔다 ㅋ다만 여기서는 탐륵이 효과를 못 본 건지 사진이 많이는 안나왔지만...(사실 팬싸 때 찍은 것이니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기도 하니.) 이번에는 긴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엄청난 선택이었다, 2018 한국국제전자담배박람회는!

팬싸 이야기를 하자면은, 포토타임이 끝나고는 줄을 서니까 거의 100명은 되는 듯했다, 내 앞에! ㄷㄷ 그래서 11시에 시작했는데 다 못 끝내버렸다, 제한시간인 12시 50분이 되어도 ㅠㅠㅠㅠㅠ그런 이유로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다행한 것은 왼쪽 중앙에 있는 맥심 라운지에서 남은 사람들은 다시 한다는 것이었다.그렇게 해서 40분을 기다렸다가 겨우 싸인 받는데 성공! 그 이후에는 그 2차 팬싸를 찍은 모습이다. 그런데 워낙은 엄상미 님 사진만 흐리게 나와서.... ㅠㅠ 안티는 아닌데 ㅠㅠ 처음에는 그랬다.그래도 또한 다행인 것은, 이 장소가 오히려 사진을 찍기가 좋았다는 것이다. 워낙 보기가 힘든 분 아니었던가?

비엔토 싸인회 때는 그렇게 많이 못 찍었다. 순수하게 팬싸를 위한 공간이었기도 하고, 갑자기 플래시가 잘 안받아서... ㅠㅠ 여튼 이 때가 이 날 마지막으로 마요짱을 봤던 때였다. 아쉬운 마음에 몇 장 또 찍어놨지ㅠ정말 조금 더 보고 싶었다. 본 지 몇 시간만에 이케 말 잘 통한 건 처음이니까, 몇 마디라도(근데 생각해보니 솔아님하고도 몇 시간만에 천사라고 그랬군.... ㅋ). 그런 이유로 이럴 때는 카메라를 안 게 정말 잘한 것 같다,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기도 했는데, 대학생 때, 상경투쟁에 처음 갔던 그 시절.Au Revoir! 와타시와... 시카짱데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