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5. 09. 32

모델앤바이크 촬영: 이다희 님 #3-5 (9.28)

9월 사진은 이걸로 끝이 되겠다. 이 사진들을 그대로 놔 둔 건, 원래가 어둡게 찍었기 때문에..... ^^; OPHA에서 망친 이후로, 다희님 스튜디오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다희님이랑 사람들, 모앤바 실장님이랑 얘기를 엄청 할 수 있었다. 대체로 OMG TV였는데, 아프리카 TV에서 왜 그렇게 베비에 목숨을 거는지에 대해서(그 때 200위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베비가 안 되었다.), 그리고 유투브 계정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 방송을 촬영할 때 어떤건지에 대해서 여튼 많이 얘기를 했다. 각 BJ 님들 얘기도 했다. 서아란 님, 이다연 님, 성파님.... 그리고 나갔던 빡시님과 혜지쨔응도. 오랜만에 그 생각이 났더랬다. 그리고 여기서 내 신분을 공개했는데, 완전히 공개한 건.....

바비라 촬영: 이아린 님 #3-3 (9.29)

이번에도 아사월 님의 렌즈를 썼다(당연하지, 이어지는데...). 그런데 이번에는 세로는 보정이 잘 안되는듯?? 아니, 정확히는 가로가 잘 찍혔다. 커브 하나만 바꾸면 될 정도로. 세로는 예전에 똑딱이로 했을때 그 녹색 끼가 남아서리...... ㄷㄷ;;(KSRC 2전에 세하님 생각하면.... ㅂㄷㅂㄷ) 여튼 뒷풀이를 하게 됐는데, 곱창집에서.그 머시냐... 막창, 대창, 곱창 다 먹어봤는데 막창은 예전에 대구 사람이니 잘 먹고, 곱창도 먹을 만한데 대창은 못 먹겠더라능 ^^;아이러니한 건 내가 먹은 건 갈비찜이었다 허허 ^^; 그렇게 해서 엘사TV 얘기도 했고, 촬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여튼 처음 봤을 때와는 다르게 몇 년을 친구먹은 것처럼 모두들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오갔다, 이아린 님이랑. 그러고..

바비라 촬영: 이아린 님 #3-2 (9.29)

이번에는 렌즈를 다르게 썼다. 이아린 님 두번째 컨셉에서도 말한 적이 있었지만 갑자기 55-250mm 렌즈가 막장이 되어서..... 그래서 아사월 님 렌즈를 썼는데 17-55mm였다. 그런 이유로 슬마 잘 보이겠어? 마음 속으로는 그랬는데..... 되겠는데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컬쳐쇼크 ㄷㄷㄷㄷㄷ;;;;; 괜히 번들렌즈가 아니야 ㄷㄷㄷ;;; 아마 17일에 탐론 렌즈 쓰러 올라갈지도 모르는데 그 때 써보고 생각 좀 해봐야겠음. 마침 중고로 나온 게 있다하니까... 여튼 아사월 님에게는 감사하고 놀라울 따름;; 정말 생각도 못한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