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위드 코로나 이후의 지침에 대하여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21. 11. 3. 22:43

안녕하세요, 시카마법사 aka PODAIM입니다.

한 달여전부터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는 많이 화자되었고 결국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상황을 지켜 본 저의 생각으로는....

 

현재의 지침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봤습니다.

 

첫째, 저의 직장에서는 이미 사실상 위드 코로나 상태이기 때문에 직장에서와 거의 비슷한 것이 없거나 오히려 개악된 상태고,

둘째, 위드 코로나 상태에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위험한 상태까지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으니 현재의 지침의 유지는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그러나 달라진 상황을 약간 반영하여 수정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추가합니다.

 

전시행사 : 주말 중 1/2, 주말 1일당 전시행사 총 시간의 1/2. 다만 촬영을 할 때 안전이 보장됨을 전제로 합니다. 또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상태라면 좋겠죠(오해하지 마시길. MD 분들의 경우는 마스크 없이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절대로 무조건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덧붙여서 이것은 2021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부터 해당됩니다. 왜 지스타가 아니냐구요? 차별이 아닙니다. 아시죠? 수능....... (주륵)

레이싱 경기 : 해당 없습니다. 피드와 그리드가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스포츠 경기 : 이건 그대로 갑니다. 왜냐면 마스크 없이는 볼 수가 없습니다(...)

개인촬영 : 3개월에 1번씩 할 예정이며 그 미만의 주기는 받지 않겠습니다. 다만 1번 이상 했던 MD 분들만 해당되며, 처음 하는 MD분들은 처음 개인촬영을 한 후부터 3개월 주기로 적용됩니다.

 

그러면 이 지침을 언제까지 유지하겠느냐인데, 4차 대유행 직전의 확진자가 746명이었습니다.

따라서, 1일 확진자가 746명 이하일 때까지 이 지침을 그대로 유지할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