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7. 06. 65

원스픽쳐 촬영: 서윤아 님 #3-2 (6.23)

마지막에 수건은.... 놓치고 싶지 않았어 ㅋ 이 주에만 원스픽쳐를 두 번 갔다. 물론 건너뛰어서.그리고 결과는 역시 휴가 쓰기 잘했다는 생각. 평소에는 못 보던 분들을 봤으니까(민채윤 님은 올해 슈퍼레이스에 나오니까 그렇다 하더라도).적어도 작년까지만 해도 잘 안 쓰던 휴가였는데 말이다.그렇게 해서 2주 후에, 결정타는 있었다!

2017 슈퍼레이스 3전 - 문가경 님 #2

다행히도 모든 레이스가 끝나고 퇴근길에 만났네요 ㅜㅜㅜㅜ문가경 님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 ㅜㅜ 워낙은 못본 분들이 많은지라.... 그리고는 셔틀버스를 탄 다음에 버스를 타고 오니까 헉! 버스 출발 시각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는 부랴부랴 타고 왔다. 2전도 그랬지만 3전도 그리 성공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왜? 못 본 분들이 많으니까능....... 아마도 용인이라서 더 마음을 놓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이벤트 존에서 하는 포토타임이 스피드웨이에서는 많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사실 비슷하기는 했지만 거의 고정이었던 팀들은... ㅠ그래서 그것이 아쉬웠고 계속 생각이 난다. 너 뻔하다고? 그렇다고 그런 건 아니라겅. 난 산옥 여사가 아니니까. 것조차 생각 안 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