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역시 꼼지여신님은 아름다움을 말릴수가 없다!! 하기는 어제 아래에도 선유도공원에서 더한 미모를 보여주셨지만 ㅎㅎ 올해 피앤아이는 빠르게 김천에 돌아왔다, 그렇게 하여.왜냐면 그 당시 캐논은 나에게 고물이나 다름없어서 하나의 기종에 집중해야 했고, 그로 인하여 끝까지 독식할수는 없어서리.... 여튼 그 당시로는 사진들이 잘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다.그래서 실내에서 캐논은 막장이지만 야외에서는 잘 될거라고 기대했다. 문제는 역시나 내 징크스가.......(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찍은 태희님 사진을 참조하시라.)

꼼지여신님의 윙크는 정말 천연기념물보다 더하지 ㅎㅎㅎ 여튼 포스팅 하나만 올리면 끝이다.

12시 타임은 워낙은 니콘 부스에 오래 있다 보니까 그 타임으로 끝내려해서 그런건지 엄청 많이 잘라내었다. (당연하다. 다른 부스에 계속 있으려 해도 엄청 안나왔는데...)그 대신 배경색은 나쁘지 않게 나왔지만.......그래서 보정은 안했지만 카페에 올릴 사진은 보정을 약간은 하고 올립니다.

말해둘 건, 내가 안티라면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나 했을까?편견을 가진 사람들과 합세해서 엄청 깠겠지.그리고 정말 안티면 엄청 흐리게 나온 사진들까지도 여기 올렸을 것이다.그냥 내가 평생 감시를 받아야 하는, 그렇게 보이는 거냐? 내가 독약이라도 가지고 올까봐?

이번에는 좀 많이 지웠던편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많이 찍기는 했지만;;

이정도면 딱이야! ㅎㅎ 색감이란 것이.역시 셔터감이라는 건 무시할 수 없는 모양이다. 자동인데도.(아니, 그 때 건드렸던 니콘이 어케됐는지는 모름;;)

꼼지여신님! ㅎㅎ 이케 항상 웃으라규현 ^^ 웃지도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ㅠㅠ

역시 꼼지여신님은 웃는 게 이뿌시단 ㅎㅎㅎㅎ그래서 다들 꼼지님을 웃기려고 많이들 그러셨지 ^^;

꼬... 꼼지여신님 포스팅을 늘리려고 그런 건 아입니더;; 색감이 서로 다르게 되니까 같은 것끼리 묶으려구;;;(역시 사진이 많으면 이런 즐거운 고민도 생긴다능)

이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게, 역시 캐논 550D가 쓸모없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아니면 단렌즈가 아니어서 그런가?아니면 내 능력이 쓰레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