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지막 클로징 타임이라서 그런지 10분 전임에도 엄청 모여있었다 ㄷㄷㄷ;;;그럼에도 마지막이니까능... 왔던.응? 솔아님 사진이라서? 아니, 특별한 꿈을 꿨던.... 그 5일이었으니까. 무슨 특별한 꿈이냐고?'이 5일이야말로 바로, 이제야 깨달은, 아니 알고 있었지만 나조차도 날 속여온 것을 증명했던 시간이었다.'그리고 결론은,'그래, 교대협을 잇는 또 하나가..... 이 세계야.' 사실 3주 동안 엄청 방황했었다. 지금이야 '예전 팀'이지만, 그 당시의 팀에서는 계속 나만 독박을 쓰고 있었다. 무슨 내가 적인마냥 칼날을 들이대는 것이... 뭘 하고 싶어도 잘 안 들어왔다. '아예 날려버려라, 날려. 이런 식으로 지낼 바에야.'그만큼 난 지쳐 있었다. 그래서 '정말 마지막으로 끝낼까?' 그 생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