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마법사 aka PODAIM의 기억으로는 스튜디오 촬영은 여기가 처음이었던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네번째 컨셉도 상당히 색다르게 보였다. '어둠 속의 빛'?그 속에서 밝게 나온다는 것이.... 다만 여기서는 엄청 허수가 많이 나왔다. 왜냐고? 같은 사진이 3~4장이나 나왔기 때문이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연사였던 듯. 그래서 총 194장은 되지만 실제로는 60~65장 정도는 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만큼 가치있는 사진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이 컨셉에서 올리는 사진이 많은 것이 보일 것이다. 문제는 황리아 님을 그 이후로는 잘 못 봤다는 것. 마지막으로 본 게 작년 부산 모터쇼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