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G: Stage and Ally/2018

20181027 K리그 FC 서울-강원 FC: 이주아 님 #3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8. 12. 15. 21:46

정말 마지막까지 찍었다 ㅎㅎ

그리고는 거의 바로 용인으로 내려갔지 ㅋ 역시 5002를 타고는.


결론부터 말하면, 이렇게 강남이랑 에버랜드를 오고간 이건 Good Choice였다.

정말 5002는 신의 한수였던 듯, 터미널을 오고가지 않아도 되었으니까....


뭣보다도 잠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분들도 있었고 말이다, 이렇게 봤으니 다행이지.

그리고 새로운 분들도 보게 되었고.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 ㅋ



후일담을 말하자면, FC 서울은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다. 그런데 맙소사!! 첫 번째 경기에서는 3:1, 두 번째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됨에 따라 K리그1에 남아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