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라 야외촬영: 인제 시가지에서 임솔아 님 #4 (10.25)

진솔한 TV 보고나서 지금 올립니다. 올리기는;;

왜냐면 너무 이쁘셔서... ^^;

정말 안경 쓰시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다, 솔아님은. 정말 좋으셨던 듯 ^^

하기는 천사님이 선택하셨으니 ^^; 물론 흔들린셔터 님의 안경도 좋지만. 그것도 한 박스나 ㄷㄷ

그렇게 해서 인제에서의 촬영은 끝났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막혀버려서 국도를 타고 오다가... 양평읍에서 막혔다 제길 ㅠㅠ 그래도 중간에 먹은 한정식은 좋았다능 ^^ 전주 한정식이었는데 솔아님 포함해서 다들 좋다고 그러셨다능 ㅋㅋ

그리고 서울에 도착했을 때는 9시 반. KTX에 탄 건 11시.

그래서 그 다음 날 도착했지만 그래도 어떠랴. 오랜만에 좋은 마음으로 갔다왔는데 ㅎㅎ

말했지만 PPL 쇼케이스를 못 간 것 때문에 그 주에는 엄청 우울해져 있었다. 그런데 솔아님은 그걸 읽기라도 한 듯 오살 때 영상을 보여주셨다. 그리고는 뭐든 입으면 천사가 따로 없으시다. 뭔가를 드실 때는 더 이쁘시고. 비단 그만이 아니라 솔아님 촬영에는 더 그런 것 같다. 예전에 대학생 때 그랬던 것처럼, 뭐든 좋았던 시절에(그러니 참교육 애국지사 박영순 회장님의 사자 중 한 분이라고 하지..).

그걸 확실히 느낀 게 바로 그 다음 주에 넥센 스피드레이싱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