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바로 옆에서.
그런데 엄청 그늘로 가려졌는데 희한하게도 세번째 컨셉 중에서 제일 좋군 ㅋㅋㅋ;;;;
하여튼 정말 처음이었던, 가웅찌 촬영회는 그렇게 끝났다.
어떻냐고?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엄청난 희소성인데.....
그 햇빛 속에서도, 이런 기회가 있다고는 생각 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 날은 엄청 가볍게 돌아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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