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8. 04.

캐논 EOS 클럽 야외촬영: 창포원에서 한가은 님 #3-3 (4.29)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8. 7. 1. 01:20

마지막은 바로 옆에서.

그런데 엄청 그늘로 가려졌는데 희한하게도 세번째 컨셉 중에서 제일 좋군 ㅋㅋㅋ;;;;

하여튼 정말 처음이었던, 가웅찌 촬영회는 그렇게 끝났다.


어떻냐고?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엄청난 희소성인데.....

그 햇빛 속에서도, 이런 기회가 있다고는 생각 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 날은 엄청 가볍게 돌아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