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탄이 차은상에게 자기를 좋아하면 제국고에서 평범하게 살 수 있다고 그랬지?
누구나 다른 사상을 가질 수 있다. 그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사상을 타인에게, 친하다는 이유로 강요하다면 그건 문제가 된다.
그러니 누구 죽이자 누구 살리자 그런 소리 하지 말기는 바라요, 엄청 친한 분들~
아니, 그걸 떠나서 내 직업이 어떤 사상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 직업이에요. 자유수호 애국보수? 민주개혁 진보? 좋죠. 하지만 닥치고 따라오라는 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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