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포토그래퍼 촬영: 임솔아 님 #1 (3.8)

2014년 2월 말로 기억하는데 시카마법사 aka PODAIM이 전역 전 휴가 중? 아니면 전역 전 교육 당시로 기억된다.

전역 전 휴가 당시에 미나씨에 대해서 처음 촬영했던 이후로 시카마법사는 두꺼비 포토그래퍼를 자주 드나들게 되었는데 새로운 촬영회 공지가 떴을 때, 웬 꼼지님을 닮은 분이 촬영이 있다고 그러네? 그것도 전역하고 나서?

지금이야 촬영이 없다보니 많이 드나들지 않게 됐지만 ㅠㅠ 그 당시 시카는 꼼지님 카페도 많이 드나들었다. 그러다보니 '어라? 흥미로운걸?'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봤을 때 단번에 신청했다.

장소는 아띠 스튜디오였다. 구로구 방면은 그 당시 처음이었다, 시카마법사 aka PODAIM에게는..

그렇게 해서 보게 된 것이 솔아님이었다.

그런데 생각 못했을 것이다.

학번으로 치면 10학번(현역 기준으로)의 나이가 되는 사람에게(3수 이후에 시카마법사 aka PODAIM이 과 사람들을 못봤기 때문에),

3시간 후에 천사라는 호칭을 붙여주었고,

시카마법사 aka PODAIM이 촬영에게 상당히 자주 보게 된 모델이 되었고,

거기다 '참교육 애국지사 박영순 회장님의 사자'라고 시카가 평하게 되리라는 것을 말이다(이 평은 시카마법사에게 있어서는 최고 중에서도 최고의 대우를 뜻하는데 자세한 것은 오프에서 문의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