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5. 07. 118

바비라 촬영: 김미나 님 #4-1 (7.5)

미나씨가 지쳐있는 것 같아서 이번만 버티자고 했던 네번째 컨셉. 하기는 대부분 컨셉은 3개였으니...... 그런데 네번째 컨셉에서의 사진이 엄청 많다. 뭐야 이건???!!!!물론 역시 티스토리에서의 정책 + 제 최소한의 선 을 결합해봤을 때 올릴 수 없는 사진들도 있지만... 일단 가로샷 들어갑니다..... 인데,역시 미나씨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분이지 ㅎㅎㅎㅎ그런데 오살에서는 왜 거의 전날에 공지를 해주고 일부만 들어가게 했나요;;(주말만이면 말도안해)

바비라 촬영: 김미나 님 #3-2 (7.5)

앞서 노답이라 했던건 취소. 소파라서 그런가? 어두워서 ISO를 1600까지 올렸는데도(보통 400까지 씀.) 상당히 이쁘고 선명하게 나왔다, 미나씨가.아마도 어제 새벽에 미나씨가 사진에 댓글을 모두 달아주셨던데 그 때문에 사진이 힘받은지도 ^^;;; 일단은 보정할 사진은 보정했는데 중간에 보이는 9장은 보정하려다가 좀 부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놔뒀는데, 어떤가요? ^^;(비교해보면은... 음.....) 그리고 컨셉 3은 여기서 끝.왜냐면;; 1번이 3장이라서 그 반대급부로 많이 올리는 거라서리..... ㅇ_ㅇ;;(사진은 많으니까.)

바비라 촬영: 김미나 님 #2-1 (7.5)

아나 이번에는 망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케된거냐 하면 커튼이 있는 창가에서 찍었는데 슬기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여기는 나에게 있어서 난코스였다. 그런 이유로 셔터속도 엄청 올리고 찍었더니 결국은 그냥 막장.... ㅡㅠ 그런 의미에서 이 창가가 어찌보면 블랙홀이다. 색감을 포기하느냐 선명도를 포기하느냐 둘 중 하나니까... 그래서 지금 이 사진들은 장소를 바꿔서 찍은 것.

바비라 촬영: 김미나 님 #1-2 (7.5)

시간이 짧은 대신 여러 포인트에서 했었다. 왼쪽 벽에서도 찍었고, 창가에 걸터앉아서도 찍었고, 소파에 누우신 것도 찍었고...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금방 간 듯하다. 작년 2월에 밀란에서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 생각보다 사진이 많이 없어서 의아하실 것 같은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컨셉 1도 사진은 많은 편인데 약간 장수를 조정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사진은 잘 나왔습니다만 티스토리 규정상 민감한 문제라 모두 올릴 수 없는 점입니다. 뭣보다도 복사금지가 하나하나에만 안 되는 상황이라....안티 아닙니다

바비라 촬영: 김미나 님 #1-1 (7.5)

이번 촬영은 하마터면 못갈뻔했다. 갑자기 집에 찾아오겠다면서 본가에서 전화가 와서는..... ;;;어케든 둘러대기는 했는데 문제는 기어이 왔다는거... ㅡ 각설하고, 전날 서울에서 있었던 상황에서 신사역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거의 날아가다시피했다. 늦은 거 아닌가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안늦었더군...그리고 좀 있다 미나씨가 오셨다. 미나씨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 찍는 것 같다.전역 전 2월에 처음 봤지만 그 때는 컴팩트였고, 서울 모터쇼에서는 거의 사진을 날려먹었지..그래서 베스트 탑? 까지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사진에 어느 정도 신경을 썼다. 일단 처음 나온 사진들은 대박. 의외로 실제랑 비슷하게 나온 편이었다.평소 보던것과는 다르게(평소는 아니잖아;;) 시크한 표정이셔서 좀 놀랐는데 미나씨의 이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