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5. 10. 94

모델앤바이크 촬영: 임솔아 님 #1-2 (10.4)

본격 솔아님 의자 스페셜 1번째. 왜 안 나눴냐 하면 다 세어보니까 24장이라서... 한 포스팅이 20장은 대체로 넘지는 않는다는 게 원칙이다. 왜냐면 보는데 편하라고(...). 정말 황금의자는 아니지만 천사에게는 넘 어울리는 의자야 역시 ㅎㅎ그리고 마지막에.... ㅋㅋㅋㅋㅋㅋ 건달 같은(?) 솔아님도 이뿌시다능 ㅋ_ㅋ

모델앤바이크 촬영: 임솔아 님 #1-1 (10.4)

그 때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다시는 못 볼 줄로만 알았다. 적어도 사흘 동안은.... 뭣보다도 교통사고에 대한 간접 PTSD가 있었던 나였고(http://jess4dime.tistory.com/714 참조!!), 나 자신이 인정한 참교육 애국지사 박영순 회장님의 사자이기도 했으니.... 자네 회장님 동의는 받았수?정말 꿈인가 싶었다. 그래서 다행이다. 살아줘서. 작년을 떠올릴까봐, 겁이 났더랬다.남에게 그닥 정을 잘 안 주는 시카마법사이지만 이번만큼은 그러했다. 미스터리이게도 ㄷㄷ 그러면 지금은 촬영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시작하자.일단은 저번에 했던 다희님 촬영 때처럼 1/100sec에 ISO 800으로 맞춰놨다. 어제 오아희 님 촬영 때는 그닥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니라서 + 거기다 징크스도 있으..

사놀 촬영: 오아희 님 #1-1 (10.3)

SAS에서 본 적은 있지만 오아희 님과 사실상 마주친 건 처음이었다. 그 전부터 다희님 카페에서 오아희 님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듣긴 했지만 볼 기회가 잘 없어서리....8월 20일에 디갤 촬영을 가려고 했지만 그 때 발을 다치셨다 했으니... ㅠㅠ(역시 시카 가슴은 철렁 ㅠㅠ)그랬는데 드디어 오아희 님을 보게 되었던... ㅋ 그래도 깁스는 푸신 것이 다행이었다.ㅠㅠ 그런데 놀란 건 오아희 님이 나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것 ㄷㄷㄷ;; 닉네임은 잘 모르셨지만.(근데 생각해 보니 오아희 님과 가까운 분들 중에 날 확실히 아는 분들이 셋이나 있군...) 첫번째 컨셉은 룸 바로 입구에서 했는데 그 당시 이아린 님 촬영 때부터 자신감이 저하된 상태라 될 수 있을 거라고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