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05. 114

P&I 2016(5월 6일) - 은하영 님 #1

넥센 막전 이후로 오랜만에 본 은하영 님. 소니에서 촬영이 끝나고는 아마도 내일부터 상주(?)하게 될 에이빙 부스를 찾아봤는데.... 부스가 없네? 그런데 검은 차에서 카메라 소리가 들렸다. 아! 피앤아이 프로가 생각났다. 에이빙은 차를 가지고 움직였지. 여하튼 또다른 모습을 본 ㅎㅎ 서킷에서와는 달리. 뭔가 차분한 교수님? 그런 분위기랄까나... ㅇㅅㅇ

P&I 2016(5월 6일) - 신해리 님 #1

여튼 그렇게 하여 오늘 가게 된 피앤아이 2016. ('그렇게 하여'가 어떤 것이냐 하면 어제 쓴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cigmianj-op.tistory.com/1470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찾은 곳은 소니 부스였다. 당연하게도, 아는 분들이 대다수 거기에 있었으니까... ㄷㄷ;; 해리씨도 그 중 하나였다. 올해는 처음 보는 해리씨. 10시에 처음 갔을 때는 김유민 님과 같이 나왔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걸 보니 넘 좋게 지내시는 것 같던데, 오늘 보니까 항상 웃으시더라고 ㅎㅎ 거기다 응원해주는 분들까지 있었으니.... ㅋㅋㅋ;; (그리고 2시 타임에 어떤 분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