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공주같으셔... ㅎㅎㅎ

사진만 보면.... 날개달고 내려오신 것 같다능.... ㅎㅎ 아쉽게도 그리드워크는 짧다. 그만큼 엄청 집중해서 찍었다는거... ㅇㅅㅇ;;

결국은 반바지를 입고야 말았어... ㅎㅎㅎ;;그리고 슬리퍼도 신었는데 슬리퍼가 사이즈가 안맞았던건 안자랑 ㅇ_ㅇ;; 왜 반바지를 안입느냐 하면, 음.... 다리가... ^^; 짧아 보이자나여 (도주) 거기 있던 튜브는 물론 돌고래 인형 가지고 넘 재밌게 노셨던 기억이 난다 ㅋㅋ;; 정말 그때... ㅎㅎ항상 우리가 생각하는 놀이터에서 놀던 것처럼.

이 사진들에서는 엄청 싱글벙글이었던 기억이 난다.왜냐고? 넘 부끄부끄했다규~~ ㅎㅎㅎㅎ 전역하고 나서 그런 적 많기는 한데 포항에서 이런 포즈는 처음이었다 허허 ^^;(아니, 사실 포항으로 출사간 게 처음이지.)웃는걸 참을수가 없어서는... ㅋㅋ 의 박세라마냥 그랬다네 ㅎㅎ

이재우 감독님이랑 안재모 씨를 주변으로 찍고 있다가 갑자기 우산들을 내리길래 뭐지? 했는데 차 근처에서 솔아님과 조인영 님이 이동해서는 찍게 되었다.이 때는 그 때보다는 자유로웠다. 얘기하는 분들도 있었고... 뭐, 그랬지 ^^; 여튼 솔아님 이쁜이 미소는 여전히 좋으네 ^^

여기서는 역광이라... ;; 은근 사진이 엄청 안 나와 속상했다능... ㅠㅠ하지만 포즈는 넘 이뻐 ^^앉으시든 엎드리시든 그 자체로 솔아님에게는 포즈니까능... ㅎㅎ

ㅎㅎ 화자되는 누군가들도 능가하시는 그런 분이지, 설레나 님은...그러고보니 승마방송 때 봤군, 진솔한 TV에서 ^^; 그.... 그런데 그 아기눈에 얼굴 빨개지는 것이와요 ^^:

옥빛의 원래 모습이라면, 이 빛인 것 같다.정말 집중했어 ^^;

3명이서 나누어 찍고는(#2-1 시점) 내려올 때 계단에서 찍었다.계단에서 기여은 모습 더 많이 보여주셨다능 ㅎㅎㅎ

넘 예쁘셔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PPL 스냅백 보고는 바로 나인거 알아차리신 것 같았던! ㄷㄷ그 당시는 어떻게 알았지? 싶었는데 오토살롱 때도 스냅백 쓰고 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