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금타는 역시 사람들이 많은 ㅎㅎㅎㅎ하기는 감독이 어떤 분인가?! 거기다 네 분은 또 마성이지 >_

그리드워크의 시작. 하음님을 그리드에서 본 건 처음이었다! 평소에는 이벤트 존에서 봤으니.....유지아 님은 정말 오랜만이었고...송빈님은 이 이름으로 본 건 처음이었다. 그것도 서킷에서!! 마지막에 딱 마주쳤을 때 엄청 반가워하던 ㅋㅋ

RS 때문에 사흘 동안 서울에 있었던 다음에 하려 했던 건 바로 슈퍼레이스 5전!제일제당 원정대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했다. 대각선에 보니까 바로 무료님이었고 옆에 뭔가 젊은 분이 있던데 그 분은 후술. 그런데 워낙 더웠던 서울이었던 터라 에어컨이 있어도 계속 부채질을 했다 ㅠㅠㅠㅠ 더웠다구 엄청......아뿔사, 처음부터 엄청 막혔다. 가평을 벗어날 때까지. 그리고는 엄청 잤는데 인제군 입구 ^^; 다행히도 스피디움은 구름이 끼어 있었다. 왜 다행이냐고? 말했잖소 앞에서....... 더웠다고 서울에서 흑흑 ㅠㅠ그리고는 나와 무료님, 그리고 젊은 분은 탁자 하나를 잡고는 앉았는데 걸어가다가 서아란 님 이야기가 나왔길래 물어봤다. 그런데! 그 아카시아 님, 즉 아대표님이 아닌..

놀이터같아 좋음 >_

왕비님 눈이 이런 것인가 >_

두 번째 컨셉은 소파에서. 지은님 이쁜 포즈 중 초필살기는 아마 여기서 다 봤던듯 ^^;ㅎㅎ 그런데 전체 다 보정하는데(지금 올리는 사진) 엄청 걸렸어.... ㅠㅠ

여담이지만 첫 번째 컨셉 촬영이 끝나고는 너무 덥다는 이야기들 했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내 개그에 지은님이 빵터지셨어 ㅋㅋㅋㅋㅋ 이런 감격ㅠㅠ

"뭐해요~~~~?"딱 그 말이 떠오르는군.ㅋ

안양은 가 본 적이 두 번째였다. 2014년 1월, 전역하기 전에 잠깐 들르고 나서는.종합운동장에 갔을 때 첫 번째 경기가 다씬 타이거스와 선로커스 시부야의 경기였다.하지만 경기도 경기였지만 기다렸던 건 하프타임이었다. 바로..... PPL 분들이 왔기 때문이지 ㅎㅎ 워낙 줌을 많이 올리기는 했지만;;; 여튼 이번에는 다 찍는 데 성공!물론 영상은 더 좋습니다.ㅋ;;;; 또 오랜만에 수원역에서 기차 타봤다능. 이번 공연 영상은 https://youtu.be/rDUek5oOAHg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솔아님 직캠으로 해 봤어요, 오랜만에.

Studio R에 가입한 건 5월이었다. 필링만큼은 아니지만서도 ㅇ_ㅇ;;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촬영갔다능 ㅇㅅㅇ... 보니까 고속터미널에서 두 정거장이었다. 문제는 덥다는거.... ;;들어오니까 먼저 반겨주는 분은 지은님이었다 ㅋ 그런데 더워서 그런 걸까?? 빛이 중구난방으로 온 안습한 사태가..... 처음에는. 그리고 말씀드리자면 Studio R의 역BUMP가 저 맞습니다!! 뀨우......왜냐면은 R에서 Reverse가 생각나고, 갑자기 의 나연실이 생각났걸랑요.bump는 '~에 부딪히다'. 이동진이 말하는 당당하고 용감하게 맞서자는 말에서 따온 것이었다, 그 반대로. 말이 안 되지. 그렇게 부딪히다가 가루가 되어버리면 무슨 소용이야?대체 어떻게 하면 R에서 Reverse에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