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여러분은 지금 표정부자를 보고계십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많이 찍었다 ㅋㅋㅋㅋ;;; 아니, 당연한 것이 아닌가? 서킷은 그렇게 많이 보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인피니티에서는 왜 많이 안찍었어 시카놈아? ㅡㅡ인피니티에서 하얀색 빛나올때 찍어보셨어요? ㅠㅠㅠㅠ하긴...

마지막은 관목이 우거진 곳에서 찍었는데... 헉;;; 엄청 노랗군;;; 물론 당연하겠지만 ㅇ_ㅇ;;; 그리고 진짜 마지막 포인트는.... 기억이 났다.바로 그 이전에 유일하게 올림픽공원에서 촬영했던 민유린 님이랑 솔아님 촬영 때 대기했던 곳 중 하나였다!!어케 기억하냐구요? 내가 거기서 호떡을 줬기 때문에 잘 알죠 아하하 ㅋㅋ;;; (도주)

마지막으로 코프란 레이싱팀도 빠질 수 없었지 ㅎㅎ 그렇게 해서 2시 반쯤에 빠져나왔다. KTX를 5시 15분 걸로 잡았기 때문이었다.응? 시간이 너무 비는 거 아니냐고? 그런데 아시겠지만 이 주변은 300번 버스는 30분 간격이고, 거기다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에는 정류장까지 엄청 멀다. 어느 정도냐 하면, 그 날은 가내항 근처까지 간 다음에 3시 40분에 버스를 탔으니까. 그것도 3시 10분쯤에 도착했을 것이다. 그마저도 300번은 아니고...하여튼 그렇다. 오랜만에 온 넥센 스피드레이싱은 여전했다. 응? 예전이랑 다를 게 없다고? 아니, 어디든 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사람은 달라졌지만.그리고 건물 3층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 더 ㅋㅋㅋ 왜냐면 식당이 있으니 ㅋㅋ 그것도 처음 먹어보는 왕돈까스로... ㅋ..

시간상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피트로 다시 들어갔는데, 꺅 ㅋㅋㅋㅋ 이영님이랑 심지영 님 왜케 하뚜하뚜하지? ㅎㅎ 진솔한 TV가 또 생각났다능 케케

역시 이 거리가 좋군 ㅋ

여하튼 다양한 빛들은 적응하기가 힘들군 ㄷㄷㄷ.... 인피니티가 이 정도였던듯 ;;;;; 그런데 놀랍게도 전시행사에서 솔아님을 올해 처음 찍었다는 것, 이것이! 흑흑.ㅠㅠ아, 레이싱은 이야기가 다르고. 애초에 서킷에서 내가 플래시 쓰는거 봤음요?

한지오 님도 봤네요 ㅎㅎㅎ 낚시산업전에서도 봤지만 이 복장도 어울리는듯ㅋ 그리고는 바로 코엑스로 내려갔다, 정말로! 1시간 반 정도 걸리기는 했지만 말이다.

12시쯤에 패션쇼가 바로 있었다. 민채윤 님이 나온다는 말에 셔터는 많이 눌렀는..... 데 많이 건지지는 못한 허허 ㅠㅠㅠ 하여튼 선명해서 다행이었다.

이 보트에서 찍었던 사진이 제일 좋았다능! ㅎㅎ 워낙 편안해(?) 보여서 ^^;;;; 그리고 사진만 보면 카누 국가대표인줄 알겠습니다 허허 ㅋㅋㅋ;;

마지막에서도 볼 수 있었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