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다채로운 쉘 팀~~ ㅎㅎㅎㅎ 이번에는 밝아보여서 좋았다. 이 날 비의 유일한 긍정적인(?) 효과? 여튼 그렇다. 그런데 문제는 첫번째 사진에서 왼쪽이 한수연 님인건 알겠는데 오른쪽 분은 정보가 없었다는거... 였는데 우연찮게 인스타를 하다가 본인이 직접 내 인스타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오오!! 박경은이란 분입니다.ㅋ

여기서도 ㄷㄷ이었지... ;;; 그 와중에 숨어계신 윤희성 님은 ㅋㅋㅋ 커엽 ㅋㅋ

점점 세지는 빗속에 그야말로 한 장씩만 찍었던 ㄷㄷㄷ... 그래도 알아봐주셔서 좋았다능ㅋ

금타에서는 약간 어려웠다. 그 당시 렌즈를 보니까 필터가 엄청 장난 아니라서... ㄷㄷㄷㄷ 그래서 여기서 닦아낸 듯하다. 덕분에(?) 밝기는 밝았지만, 여하튼 찍어냈다.

급박하게 제일제당을 지나서 한타에 다다랐다. 그리고는 아뿔사! 비가 더 억세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덕분에 정주미 님은 못 찍고는 ㅠㅠ 그 때부터 광속으로 움직여야 했다, 한 장씩 해서.....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찍을 수 있었지 ㄷㄷㄷ... 두 말은 필요없을 것이다. 그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두 눈 크게뜨고 보라!! ㅠㅠ

그렇다면 그리드워크 사진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는.... 데 그 당시 상황상 사진의 포스팅과 실제 시점이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은 유념하시길 ㅠ 뭔소린가 하면, CJ 제일제당 팀에서 찍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었다(정확히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때도 비가 왔다. . 처음에는 가랑비인가 싶었는데 순식간에 억수같이 쏟아져서는 카메라도 젖어버린 그런 상황이었다 ㄷㄷㄷㄷㄷ 그런 이유로 부스에서 거의 한 컷씩만 찍고 빠지는... 여튼 그래야 했다. 아니면 연사처럼 엄청 날리거나. 그렇게 해서 찍힌 사진이다. 처음에는 한 장씩이었고 그 다음은 세 장씩이었는데 전자는 비가 억수같이 오기 전이었고 후자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상태라..

여하튼 8전에 이어 찍는데 성공했던. 이 때까지만 해도 비가 일시적이라 알고 있었다. 이 때까지는.

오오!! 앞에서의 포즈는 본 적이 없어서 마음 속으로 경탄이 나왔다능 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순간포착도 있다 ㅋㅋ 응?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성혜누나지 ㅋㅋ

역시 바깥은 탁 트이는군 ㅎㅎㅎㅎㅎㅎ 사실은 스피드라이트가 없어서였지만 하하 ㅋㅋㅋ;;;;

조.... 좋은 거만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