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아는 누나한테서 연락이 와서 가게 된 사직. 이번에 하야시도 왔고..그런데 어디 있는지 찾느라 ^^;;;;; 왜냐면 평소대로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왼쪽이라 하길래, '아, 매표소에서 왼쪽?' 이렇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왼쪽으로 올라가도 매표소가 있었던 것이다 ^^;;;; (당연하잖아.) 이번에는 치어리더 분들도 응원 온다길래 아는 누나도 그렇고 다들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그 중에서 제일 많이 보였던 분이 이 분이었다. 내가 앉은 자리가 거의 왼쪽이었는데 이 분은 제일 오른쪽에 있었기 때문이었다(당연하지만 너무 가까이면 사진에 초점이 안 나온다.). 하여튼 그래서 옆모습만 대부분 나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