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이나경 님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아는 누나가 잘 아는 분이기도 했고,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분 중 한 분이 또 팬이라... ㅋ 그래서 알아봤지요 한번에 ㅎㅎ 보면 아시겠지만 열정적인!

RS 때문에 서울에 장기간 있게 되서 그런 차에 야구장을 가기로 결정했다. 워낙은 또 홈 경기만 주로 가봤기도 하고 롯데도... 그리고 이런 때 아니면 야구를 볼 기회는 없기도 했다. 잘 아는 곳 중 제일 가까운 곳이 부산이니(대구는 라이온즈 파크까지 엄청 멀어서... ;;). 여하튼 요즘 들어 잘 알려진 분들 중 한 분이지! ㅋ

꺅 >__

뭔가 고양이랑 잘 어울릴 것 같으신,아는 누나가 엄청 칭찬하시는 분들 중 하나인,윤경씨, 조틸다 님 ㅋㅋㅋㅋ 아 정말 저 이름이 부러워요 ㅠㅠㅠㅠ갑자기 네가 왜 부러워?

올해 시즌에 롯데에 이대호 선수가 들어왔다길래 다들 엄청 기대하는 눈치였다.워낙은 떠들썩하기도 했고.그리고 이 날 경기에서 왜 그런지 알 수 있게 되었다.1회에 2점이나 내는데 일조하고 여유있게 홈으로 돌아온 저 용안을 보라! ㅎㅎ 그러나.... 이 사진이....

이번이 두 번째다.작년보다도 더 이뻐지신 이 분! ㅎㅎ

그 다음 치코리타 머리에 옆모습이 조각 같으셨던 분.살짝 웃으면 그냥..... 필살기 ㅋ

이번에도 아는 누나한테서 연락이 와서 가게 된 사직. 이번에 하야시도 왔고..그런데 어디 있는지 찾느라 ^^;;;;; 왜냐면 평소대로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왼쪽이라 하길래, '아, 매표소에서 왼쪽?' 이렇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왼쪽으로 올라가도 매표소가 있었던 것이다 ^^;;;; (당연하잖아.) 이번에는 치어리더 분들도 응원 온다길래 아는 누나도 그렇고 다들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그 중에서 제일 많이 보였던 분이 이 분이었다. 내가 앉은 자리가 거의 왼쪽이었는데 이 분은 제일 오른쪽에 있었기 때문이었다(당연하지만 너무 가까이면 사진에 초점이 안 나온다.). 하여튼 그래서 옆모습만 대부분 나왔네 ^^;

아는 누나에게서 부탁이 와서 사직에 세 번째로 들렀다.다행한 건 역시 구포역에서 사직역은 껌이더군(같은 3호선이니까).그렇게 해서 11시 반에 도착했을 것이다. 그런데 줄이 안 보이네??그 때 다들 올라가는 것 같아서 도착했을 때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문은 잠겨져 있었다. 마치 지스타 때처럼! ㄷㄷ그래서는 내야필드석 달라고 했더니 아 ^^; 시범경기 때는 그런 구분이 없다네요 ^^;그리고는 누나랑 일행들을 보게 되었다. 아는 분들도 있고, 그리고 모르는 분들도 있었는데, 워낙은 다들 활달해서... 금방 하하거렸지 ㅋ (특히나 청주 사는 그분 ㅋ;;;;) 시범경기라서 그런지 내가 알던 롯데랑은 또 달랐다. 으아닛!! 1회에 3점이라니!! 오오오........그래서는 3-3-3-2(0점인 회차는 제외..

사실 시점상 처음 본 치어리더는 다롱씨(김다희 치어리더), 그 다음이 보아씨와, 윤경씨였다. 누나랑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경기 전에도 봤었지.. ㅎㅎ 보아씨는 사진에서 봤듯이 처음 봤음에도 웃음이 많으셨고, 윤경씨도 넘 반가운 듯 그러셨던 것 같다. 당연히 올라오신만큼 찍으려고 했는데 문제는 거리가.... ;; 그래도 한 장은 건졌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