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237

필링 스튜디오 촬영: 김미나 님 #1-4 (2.21)

개인촬영 타임 때 미나씨에게 주문한 것은 뿌잉뿌잉이었다. 왜냐고? 2014년 2월, 미나씨를 처음 봤을 때 첫번째 컨셉에서도 개인촬영 타임이 있었다. 그 때도 뿌잉뿌잉을 해달라고 말했었지... ㅎㅎ 공교롭게도 지금이 2016년 2월, 미나씨를 처음 봤을 때부터 2년이 지난 때였다. 그 당시 전역을 앞두고 있던 병장이 촬영했었던 귀여움 넘쳤던 분, 이제는 예비역이 되어 다시 그 때 그 시절을 기억하는 것이었다. 미나씨 카페에 그 당시 사진과 지금 사진을 대조해서 올렸는데 보시라 ㅎㅎ 정말 미나씨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으니.ㅎㅎ http://cafe.daum.net/modelmin-a/AlHA/507

디갤 촬영: 김미나 님 #3-4 (2.14)

마지막은 창가에 올라타신 미나씨. 미나씨는 가로샷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물론 세로샷도 엄청 이쁘시긴 하지만 가로샷으로 했을 때는... 예쁘신 얼굴이 더 잘 보이거든. DSLR로 바꾸고 나서는 가로샷은 잘 안 찍게 됐는데 올해 들어 많이 찍는 듯하다(그러고보니까 김유민 님 촬영회 때부터 그랬군...). 에서 어떤 국장님이 반할 그런 예쁜이 고양이 말이지... ^^; 그렇게 해서 디갤에서 촬영은 끝났다. 그런데 내려가면서 미나씨는 갑자기 미인의 화법 ㅋㅋ 뭐 어때.ㅎㅎ 그리고 필링에서 1주 뒤에 촬영이 있게 되었다. 다만 워낙은 좀 고민을 했다. 금요일은 무조건 가기로 한 예정이어서 징검다리라... ㅇ_ㅇ;; 결국은 갔지만. (필링 촬영 첫번째에서 말했지만, 은혜 갚는 시카가 강림했다고 해두겠음 ^^;)

필링 스튜디오 촬영: 김미나 님 #1-1 (2.21)

필링 스튜디오에 오시는 분들이 흔하려.... 나 싶은데 사이트에 가입한 이유가 뭐냐하면, 미나씨 촬영이 있어서 그런 것이었다. 그게 언제냐 하면.... 2014년 10월에. ㅇ_ㅇ;; 그런데 계속 시간이 안 맞아서 워낙은 놓치고 있다가 오늘 촬영이 있다는 말에 신청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밑에 있는 태희님 사진을 보면 '헐..... 무리하네...' 싶은 분도 있을 것이다. 왜냐면? 은혜 갚는 시카 모드라고 해두죠 ^^; ㅎㅎ 그게 아니더라 해도 전역 전 휴가 당시에 촬영했던 분이 미나씨기도 하고. 계속 찾아본 결과 필링 스튜디오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은 서울역. 거기서 용산 04번을 타고(왜냐면 900원이니까...) 만리시장에서 내려서는 신한은행 쪽으로 걸어서 골목을 빠져나갔다. 그런데 어디야??..

디갤 촬영: 김미나 님 #2-3 (2.14)

이번 포스팅에 나오는 사진은 미나씨의 다양한 모습이 많이 나온듯 ^^ 고양이처럼 웅크리고 있는 미나씨부터 해서(베이스죠 ㅎㅎ;;) 학다리 미나씨, 뭔가를 넘 그리워하는 미나씨... 이런 것도 있어야지 ㅎㅎ 그 대신 엄청 어둡다, 원래 사진은;; 그런데 쩔수없었던 게 셔터스피드를 좀만 줄인다면 너무 하얗게 떠버리는 사진이 나오는 터라 할수없었다;;; ㅇ_ㅇ;; 그래서 그렇게 밝지는 않다. 워낙은 내가 사진에 대해 그렇게 까다로운 건 아니라서 그렇겠지만. 까다로운 건 단 하나, 선명도. 그리고 잠깐 쉬는 시간에 알게 됐는데 미나씨는 내가 그 시카인 것을 몰랐던듯 ㅋㅋㅋㅋㅋㅋ;; 닉네임 물어보고 이해하신 듯했다 ^^;;; 그럴만도 한게 그 시카마법사 aka PODAIM 그대로 나오지는 않았으니까,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