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희 195

사놀 촬영: 오아희 님 #1-3 (10.3)

첫번째 컨셉 중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타임, 나에게는. 어떻게 된 거냐 하면 조명을 꺼서 ISO를 800으로 올렸는데 문제는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왔던 것이다. 그나마 있던 사진들도 녹색의 거칠거칠한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은 살아남은 건 3장. 그리고 내 자신감도 3mg. 그런데 그 다음날 모앤바에서는 거의 비슷한 조명이었음에도 결과는 정반대였다. 뭐야 이건?!!!!!뭐긴 뭐야 빠심의 차이지저... 저기요? 서울 모터쇼랑 SAS 사진 좀 보시게숴요? ㅠㅠ

사놀 촬영: 오아희 님 #1-1 (10.3)

SAS에서 본 적은 있지만 오아희 님과 사실상 마주친 건 처음이었다. 그 전부터 다희님 카페에서 오아희 님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듣긴 했지만 볼 기회가 잘 없어서리....8월 20일에 디갤 촬영을 가려고 했지만 그 때 발을 다치셨다 했으니... ㅠㅠ(역시 시카 가슴은 철렁 ㅠㅠ)그랬는데 드디어 오아희 님을 보게 되었던... ㅋ 그래도 깁스는 푸신 것이 다행이었다.ㅠㅠ 그런데 놀란 건 오아희 님이 나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것 ㄷㄷㄷ;; 닉네임은 잘 모르셨지만.(근데 생각해 보니 오아희 님과 가까운 분들 중에 날 확실히 아는 분들이 셋이나 있군...) 첫번째 컨셉은 룸 바로 입구에서 했는데 그 당시 이아린 님 촬영 때부터 자신감이 저하된 상태라 될 수 있을 거라고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 당시..

2015 서울 오토살롱 - 오아희 님 #1

빈짱이 그랬던 것처럼, 오아희 님에 대해서도 많이는 듣고 있었다. 다희님이랑 제일 친하다고 하니까. 그래서 오아희 님은 현재 OMG TV BJ신데 난 블락당해서... ㅠㅠ그런고로 2월 말에 있었던 SPOEX에서 본 것이 처음이었다. 그 다음이 이 오살인데, 휠보레 부스에 갔을 때 그 전날 빈짱이 그랬던 것처럼(2) 사람들이..... ㄷㄷㄷ;;;사진들을 보정하다 보니까 '과연 그렇구나' 싶었다. 오아희 님도 나름 피부미인에 속하는 그런 분인듯 싶다. 샤픈을 올려도 그렇게 피부 톤이 거칠어지지 않는 걸 보면.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오아희 님 사진은 생각보다 많다. 초점만 더 좋았다면 50장 정도는 됐을지도? ... 라고 해도 사실 더 많이 말해줄 수가 없다. 많이는 못 봤으니;; 조금씩 알아가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