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솔아 706

바비라 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임솔아 님 #3-3

세하님을 처음 찍을 때 잘되었던(지금 봐서는 잘 되었다고 할 수는 없느니 그건 후술하겠음.) 클로즈업은 역시 환상이었나 보다. 솔아님 사진에서는 너무 거칠어진 모습이었다. 오히려 줌을 2배 미만으로 주었던 사진들이 그나마 잘 나온 상황... 인데 그나마도 간당간당하고.. 그나마 세로사진 두 장이랑 마지막 한 장은 잘 나왔다는게... 여담이지만 솔아님이 내일 초콜릿을 많이 주시겠지만 반대로 많이 받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천사는 남녀불문 좋아하지 않는가 ^^; (도주)

바비라 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임솔아 님 #2-2

이번에는 일부러 흐리게 나온 사진으로 올려봤다. 어쩌면... 먹구름도 솔아님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하기는 솔아님을 안 좋아하는 것이 어디 있겠어 ^^;;;;;;;;;;; 그리고 다음 컨셉 때문에 이동할 때 솔아님이 작년 4월에 그 벤치를 기억해주셨다. 그 당시는 허겁지겁 내려가야 했던 때였는데... 잊지 않아 주시는 게 너무 기뻤다 ^^

바비라 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임솔아 님 #2-1

거리는 컨셉 1보다 나았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사진을 많이 못 살린 컨셉이다. (하긴 지스타 이후로 파인픽스가 막장의 끝을 달리는지라 예상한 거지만, 아니, 알고도 속은거지만...) 아! 그리고 중간에 좀 문제가 있어서... 두 번째였던(여기서는 처음에 나오는) 계단 사진에 분위기가 그닥 좋지 않았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다만 사람을 믿어주자는 것. 일단 촬영을 나오면. 문제가 외부에 있으면 쩔수 없다만. Behind Story 1. 그 다음이었던 의자에 앉아있을 때 했던 말. "솔아님은 우는 것도 예쁘시지만 웃는 건 더 예쁘시니까 웃으세요 ^^;;" 그리고 빵터지신 ㅋㅋㅋㅋㅋ 하긴 모델엔미 뒷풀이 때도 솔직한 진술을 시카는 보여주었지만 Behind Story 2. 그리고 중간에 보이는 계단..

바비라 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임솔아 님 #1

월드컵공원에서 처음 촬영했던 세하님과 마찬가지로, 이번 사진은 바비라 주최로 찍었던 사진이다. 그것도 선유도공원! 거리는 멀긴 했지만(막상 버스가 선유도공원 입구에 정차하지 않아도 결국 택시를 타고야 말았던 사태가... ;;) 솔아님이라고 그랬을까? 별로 힘은 들지 않았다. 문제는 햇빛이 비치지 않았다는 거 ㄷㄷㄷㄷ 두 번째 컨셉 1/4 시점에인가 해서 비치기 시작했으니... 그래서 그런지 사진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도 갈대랑 솔아님이랑 넘 잘 어울리죠? ㅎㅎ;;(안어울리는 건 없다만서도 ^^;) 아! 참고로 어제 찍은 사진이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