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니콘의 장점을 하나 말하자면, 무엇보다 셔터를 누르는 감도. 눌러지는 시간이 짧다. 그래서 그런지 캐논보다 많이 나온듯. 그와는 별개로 카메라에 담긴 꼼지여신님의 미모는 역시.... 상당한듯 ㄷㄷㄷ 포니테일을 하시니까 더 잘 드러나는게 신체 모두가 보석이 아닌가 탐문(?)이라도 벌여야 할 정도입니다 ^^; (물론 시카마법사 aka PODAIM은 탐문을 벌이지 않습니다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640&no=246 이번에는 이젤 바로 뒤에 계신 모습!! 쳐다보는 모습에서 꽃이 쏟아질 것 같아숴... ^^;

류찌님도 류찌님이지만 또 할말 많은 분이 있다. 바로 효영님. 류찌님에 비해서는 효영님은 몇 번 찍었었지만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언제 처음 효영님을 찍게 됐냐고? 놀라지 마시라. 2010년 남산동 모터쇼 때부터. 여기서 처음 남산동에 간 배경을 말하자면, '착한 글래머'로 알려진 최은정 때문이었다. 기사에서 보고는(그 당시 3수생이었던 난 정말 무기력 그 자체였다.) 궁금증이 생겼던 차에 남산동 모터쇼에 나온다는 말을 듣고는 갔었다. 당연히 최은정이 계속 나오지는 않는 법. 그래서 최은정 양이 안 나오는 시간에는 이러저리 돌아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찍었다. 효영님도 그 중 한분이었다. 그런데 '그 중 한 분'이었던 효영님이, 그 다음에 했던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봤을 때 닉네임을 잘 기억해주시..

역시 꼼지여신님의 베이스는 머리 푼 웨이브머리 꼼지여신님.ㅋㅋㅋ 그런데 거기다가 얌전하게 앉아계시니까 미대생이 따로 없는 것 같다. 영화에서 첫눈에 반한 장면은 어떻게든 형상화되고는 한데, 이 모습들이 그런듯 ^^; 그것도 예쁘고 예쁘고 예쁜 미대생에게 첫눈에 반한! 영화 안봐도 되겠군 ^^;;; (도주)

(그 당시로서는) 지상에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시카마법사 aka PODAIM. 이렇게 된 이상 공중으로 간다!! 대체 무슨 발상이냐 그래서 생각했던 게 니콘 부스였다. 꼼지님이 2층에 계시다는 말을 듣고는. 그런데 꼼지님도 언급하셨던 거지만, 니콘 부스가 들어가기 어렵다는 걸 들었다, 가기 전에. 정작 알고봤더니 메모리 카드만 들고가면.... ^^; 괜히 걱정했잖아 그렇게 들고 얼마 정도 기다리다가, 어떤 제일 아름다워 보이는 미술쌤이 보였는데 어떻게 여신이 지상에 내려와 교육실습을 오셨을꼬 ㅋㅋ;; 그랬다. 바로 꼼지여신님이었다 ^^; 근데 생각해보니까 작년 피앤아이 때도 꼼지님한테 꼼지쌤이라 그랬군... 포니테일은 처음 봐서 그런지 너무 예쁘고 귀여우셨다. 그러면서 이젤을 들고 계시는 모습은... 가..

드디어!! 드디어 찍었다!! 그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 그분!! 한때는 최연소 레이싱모델로 알려졌던 그분!!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에서 엄청 빛났던 그분!! 거기다 최대의 아프리카 BJ신 그분!! 그렇다! 바로 그 류지혜 aka 류찌님이시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류찌님을 찍을 기회가 정말 없었다는 것이다. 내가 '이세계'에 발을 들여넣었던 게 2010년의 첫 남산동 모터쇼였는데 그 때는 류찌님이 안 오셨던 상태였다. 그러고는 여러 분들을 만나기는 했지만 류찌님은 이상하게도 부스에서 볼 기회가 없어서.... 적어도 입대 전까지만 해도 행사가 있으면 여러 부스를 돌아다녔었지만(2011년 서울 모터쇼는 예외. 그 때는 가웅찌만 찍었지 ^^;) 패턴이 바뀌고나서는 그럴 기회가 잘 없었던 것이다. 이번 서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