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05. 114

P&I 2016(5월 7일) - 임솔아 님 #9

깜냥 드신채로 이리저리~~ ㅎㅎ 깜짝 놀랐다가, 윙크하셨다가, 눈웃음하셨다가.... 여튼 전체 14분. 이 포스팅에서는 ^^; 그런데 왜 쓴거지?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 피앤아이 사진이 꼼지님과 솔아님밖에 안 남았는데 작년에 기록에 대해 올리면서 말했지만... 솔아님을 처음 찍었던 이유가 '꼼지님을 닮아서'였기 때문이었지. 그런데 그런 두 분이 남았으니 이거슨 아이러니가 아닌가? ^^;ㅎㅎ

해운대 모래축제(5월 28일) - 민유린 님 #2

모자는 이제 뭐... 민유린 님의 트레이드 마크죠? ㅎㅎ 차 뒤에 보니까 2년 전 BIMOS에서 솔아님 찍었을 때가 생각나는군. 그 때는 차 뒤에서 찍어도 사진이 붕 뜨고 그랬는데(하긴 컴팩트였으니...). 야외라서 그렇긴 하지만 지금은 엄청 달라. 올해 BIMOS 때도 그랬음 하는데.... 각설하고, 여튼 표정들이 다 순수합니다용! ㅎㅎ 넘 걱정마시길. 민유린 님 표정은 솔아님 싸인과 같은 레벨이십니다 ㄲㄲ

2016 경기국제보트쇼 - 오아희 님 #3

여기서 오아희 님께 엄청 몰리셨다능... ㅇ_ㅇ;; 하긴 어제 방송 보면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다. 드디어 얼굴 보여주셨을 때, 그냥 "허허허" 빵터졌으니까능... ㅋㅋㅋㅋ;;; 그래서 한 장이었던 이유다. ^^; 여튼 여기까지가 10시 타임. 그... 그런데 오아희 님은 내 닉네임을 어케 아시는거지?!! 뭐래 시카녀석아 ㅡㅡ 아프리카 9개월만 봐도 아는거몰랐냐?? 힉

P&I 2016(5월 7일) - 류지혜 님 #3

여튼 7일에 류찌님을 본 것도 좋게 끝났다. 2년 전만 해도 설마 보겠어? 그 때도, 설마 가까이서 볼 수 있겠어? 싶었건만... 드디어 만났다. 마치 오래 전에 본 것처럼. 그리고 닉네임을 알려줬을 때(시카는 아니다.) "스틱님~"이라고 불러주신 것도 함께 ^^; 다음 주에 있는 부산 모터쇼에서는 현대자동차에 계신다고 한다. 가까운 곳이니까능... 볼 수 있겠지, 자주? 아직까지 말은 안 한 것이지만, 이런 분들이.... 11년 전에 봤던 그 때와 같다는 것, 그건 확실하다. 그러니 그런 것이다. 그림자가, 다음 주와 다다음 주에도, 모두를 비추어 주길. PS : 아까 류찌님이 인스타에서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정말 감동.... ㅠㅠ 매번 ㅠㅠ 그렇게 좋다고 할 사진은 아닌데.. ㅠㅠ

P&I 2016(5월 7일) - 오아희 님 #8

솔아님이 깜냥 들고 그러셨던 것처럼, 오아희 님도 그러셨던 ㅎㅎ 뭐가 좋으신지 모르지만 웃고 계셨다 여기서는 ^^; 그러고보니까 어제 진솔한 TV에서도 그러셨군... ^^; 이렇게 해서 오아희 님 피앤아이 사진은 끝났군... 그리고는 이 복장 비슷... 하게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비슷한 복장들을 그 다음 주에 보게 되었다.

해운대 모래축제(5월 28일) - 민유린 님 #1

사실 말하자면, 본래 가기로 했던 곳은... 목포였다. 가는 건 어케든 경유해서 가면 되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돌아올 때였다. 버스로 가려니까 적어도 전라도 쪽에서는 전북 쪽은 전주 등밖에는 없었다, 목포에서;; 그러면 기차 타고 가면 되지? 목포에서 김천 가는 KTX는 얼마 없다;;; 뭣보다 중요한 건.... 그건 비싸;; (그래서 레이싱 서킷 처음에 작년 넥센 4R이었던 거....) 그렇다 해서 그냥 공치면서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었다. 이틀만 지나면... 해방구는 다시 깨질 거라는 생각에서.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해운대 모래축제였다. 피앤아이 때 민유린 님을 많이 못 찍은 것도 기억나서 가 보기로 하였다. BEXCO는 많이 가 봤었지만 해운대 자체는 처음이었던 시카마법사 씨. 아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