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사실 그렇게 기대는 안한 부분이었다. 이유는 전날 사진이 엉망으로 나와서... ㅠ그래서 거의 놔버리고 찍었는데 헉! 예상보다 많았다능... ㄷㄷㄷㄷ 뭐지 이건? 각설하고, 역시 그렇지. 유다연 님을 작년 8월에 디갤에서 촬영할 때도 그랬지만 알고보면 기여우신 분이지 ㅎㅎㅎ 역시 그분효과 그만해 이시카야워낙은 또 많이 쳐다봐 주셔서 지스타 사진 때보다도 예쁘게 나온듯 ㅋ (사실 작년 지스타는..... ;;)

헉..... 자이언트 베이비신...... ㅠㅠㅠㅠㅠㅠㅠㅠ아는 누나가 언급한 이유가 있었어 ㅋㅋㅋ (왜냐면 그누나는 걸크러쉬 (감동 ㅠㅠ))

막타임은 역시 급하게 ^^;앗!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ㅋ;;; 하하 ^^; 가까이서보니까 두번째 컨셉부터 괜히 교생른이라고 한 게 아니라능.... ㅋ 테이블까지 있으니까 완성! ㅎㅎ그리고 마지막은 브이! ㅋㅋ

마지막 컨셉 때문인지 이 촬영은 찬란하게(?) 끝났다능 ㅎㅎㅎㅎ전혀 위화감이 없지 않나요? 으허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카야, 너 PPL한테도 그 이야기 할거 아니고? (뜨끔!) 그리고 먹은 건 낙지였다. 유은님 촬영 이후 2개월 만에.. 아, 만담과 함께 ㅎㅎㅎ그렇게 해서 봉황역에서 헤어져서 김천에 돌아갔는데 왜 80년생 동기누나가 급생각났지? ^^; (당연히 대학생 때 동기누나니까 좋은의미죠 (훗))

지스타 이후로 2개월 만에, 디갤에서 촬영 이후로는 5개월 만이었다.그래서 연휴와 상관없이 가기로 했었는데 다행히도 별 일이 없었다는....(그리고 수아님께 또 감사를!) 유다연 님이 어떤 복장을 처음에 가지고 오셨는데 알고보니 하키선수 복장이었다! ㅎㅎ그런데 문제는 저 헬멧이.... ㅠㅠ여튼 워낙 말이 없어서 그런지 유다연 님이 "맘에 안들어요? ㅠㅠ"라고 하셨는데... 맘에 너무 들어서 다들 감상중이었어요 ^^; 그거 아프리카에서 자주 쓰는 드립이지?

순식간에 시간은 지나고 처음에는 동조 촬영이었다. 이번에는 F넘버 7.1. 주어진 시간은 4분.그런데 엄청 차이가 났다 ㄷㄷㄷㄷ하지만 뭐 어떤가, 착하게 웃으시는 수아님이라 ㅋ

진짜 커튼샷은 진리죠.그런데 몇장없다.... 흑흑 ㅠ 그리고 한.... 20도? 그 각도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거기도 안나온....그래도 머리 잡고 계신 샷은 건졌당~~ ㅎㅎㅎㅎㅎ 그거 좋다능 ㅋ

드디어 보게 되었다. 촬영 전부터 나들목 카페에서 말했던 그 컨셉!! 배경이 어둡기도 하고 해서 오오... 분위기가 ㅎㄷㄷ 짱이에요! ㅎㅎ여담으로 저 총잡는 장면 엄청 찍으려고 노력한.... ㅋ 하하 ^^;읭? 이거 왜이래염? 나 서든어택 해본 인간이야! 서든어택 2 말고 그리고 여담으로 이 사진들은 진정한 쩜팔이라능......

수아님은 거의 넉 달 만에 봤을 것이다. 작년 10월에 디갤에서 처음 촬영하고 나서는, 그 이후로 시간이 안 맞아서 못 찍었고.... 그래서 본가를 떠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했다.그 와중에 무궁화호는 두 번이나 잠깐 멈췄고(진짜 운이 없으려면 초장부터...... ㅋ) 12시 50분쯤에 서울역에 도착했다. 그런데 공항철도를 타려는데 갑자기 카톡이 왔다. 수아님 촬영이 끝나고 효영님 촬영도 신청했는데 효영님이 발목을 다치셨다는 것이었다. 헉.... 그래서 걱정 반으로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본 수아님은.... 여전히 키크신분 ㅋ 그리고 웃음이 기여우신분 ㅋ그렇게 촬영은 시작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작년 크리스마스 때 클럽 일루전 촬영 이후로 또 최악의 촬영이 되었던 것이었다. 첫번째 컨셉은 그렇게 문제는..

빛이 내리치는 포인트부터 시작.먼저 이 모습은 아이비클럽처럼 보이게! 어때요? ^^;(혹시 학생복 CF를 떠올리셨다면 그거 맞다.)